음...

1st형이 청계천에 들려 책을 사야하기 때문에 40분 지각 해서 들어갔습니다.
전 부끄럼을 마니 타는 성격이라 첨보는 사람들과 대화는 쉽지않죠 ㅠ_ㅜ

들어가니 안이 후덥찌근 하더군요.

긴장+더움이 합세하여...식은땀이 쥘쥘흐르는데 -_-;

아주 따뜻한(?)물을 주시더군요...

다른분들은 대화가 한창이던 때에 전 -_-; 듣고만 있었습니다.

킹님과 이태희님에 대화를 -_-;

민토에서 나혼후 닭갈비 집에 가서도 저는 줄곳 3차 대전에 대한 예기만...들었죠 -_-;; 꾸역꾸역

먹어가며 ㅠ_ㅜ

그다음 노래방 -_-;;

원래는 발라드로 나가려다나 킹님 잘부르시지 =ㅁ= 라라미아님 잘부르시지 =ㅁ=

ㅠ_ㅜ 결국엔 그냥 1곡만 부르고 그냥 데굴데굴 구경만 했다는 -_-;

이런 제성격이 싫네용 @_@;;

저와 1st형은 교회일 때문에 금방 해어졌지만... 잼있게들 노셨는지요...

앞으로 홈피에서 많은 교섭(?)이 이루어지길 빌며 -_-;

스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