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감자입니다.


이게 제2차 사크인지, 3차인지 기억은 가물가물 합니다만..~ㅅ~;;
아마도 2-1차가 나오기 직전의 사크였을 겁니다.

본섭을 하다가 2-2차가 업데이트 된다는 소식에 사크에서 몽크 대비용으로 전투복사를 키웠었거든요.
(물론, 2-2차 직업이 업데이트 되면서 사크는 초기화가 되버렸죠..-3-++)

아, 그때 사크에서 복사를 키우면서 별짓(?!)을 다하고 다녔던 추억이 생각나네요..(笑)
(지나가던 女캐릭터에게는 힐을 주는 댓가로 '뽀뽀'를 받는다던가..훗~ -3-y~@)

암튼, 언제나 한적한 프론테라에서 가끔씩 타이완 유저와 라그를 했던 추억이 있습니다.
타이완語도 몇개 배웠었군요.(물론, 지금은 다 까먹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온라인 게임을 플레이 후에 남는 것중에 가장 소중한 것은..
다른 유저들과의 추억이라고 생각합니다.
(뭐, 그중에는 나쁜추억도 있습니다만.. 사람사는게 언제나 좋은 일만 있는 것은 아니라서..=ㅅ=)

혼자서 게임할때는 절대 못 느끼는 부분이죠..(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