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들린 제드군입니다;




  




페이트 - 스테이 나이트 초회 한정판입니다.

(역시나 부족한 디카신공은 대충 봐주세요 ㅡㅜ)





1. 전면입니다. 제대로 찍은 녀석이 있었는데 알고보니 초점이 전혀 안 맞아 있었다는;;

별 수 없이 다른 놈으로 교체했습니다.;




  


2. 옆면에 보이는 당당한 18금 딱지(...) 패키지의 크기는 평범한 편입니다.
(이런 각도가 아니었는데 왜 이렇게...-_-;;;)








3. 상당히 마음에 드는 문양. 좀 제대로 찍을껄 --;;;





  


4. 패키지 뒷면입니다.





  


5. 이것이 바로 초회한정판! 무려 8번 찍고 다 초점 안 맞았...(...)




  


6. 박스 내부입니다. 옆으로 여는 것이 었는데 몰라서 여는데 엄청 고생했(...)습니다.
좌측은 초회한정판에만 들어있는 사이드 메터리얼. 그리고 반대쪽이 CD케이스입니다.
(즉. 초회판이 아니면 저 케이스만 달랑?;;)




  


7. 사이드 메터리얼입니다. 조금 더렵혀져 있군요; 역시 꺼내는 방법을 몰라서 하마터면 찢어(...)버릴 뻔했습니다; 좌측의 검은 곽에서 위나 아래로 뽑는(...)것이었더군요;
   후에 몇장 스캔해볼까 생각중입니다만, 은근히 네타가 많습니다;(어새신, 캐스터와 기타등등 캐릭터의 설정까지 다 있어서 네타당했습니다 ㅠㅠ) 더불어 후에는 네타가 두려워 넘겼지만 최종보스(?)들이 나오는 듯 하기도...





  


8. 케이스 전면입니다. 얼마나 사진을 못 찍으면 이렇게 삐뚤어져 나올까 --; 그림은 많이 보신 그림이죠?;





  


9. 후면입니다. 저 문양 꽤 마음에 드는군요.





  


10. 전체적으로 이런 느낌. DVD케이스와 비슷한데 두께가 2배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11. 케이스를 열어보았습니다. 좌측이 메뉴얼, 우측이 CD입니다. 디자인은 상당히 멋있군요.





  


12. 전체 모아서 찰칵!(...우려먹은 것이 아닙;;)





  


13. 참고로 위에 있는 그림을 궁금해 하실 분들을 위해 황급하게 찍어봤습니다; 진숙님의 그림인데 12~2월 까지의 캘린더입니다.(진숙님 미술전에서 얻어왔습니다.)





  


14. 오픈케이스의 도움을 준(?) 책상(...)과 스탠드(...)와 함께 찰칵!




패키지에 대한 평을 내리자면, 디자인이 무엇보다 마음에 듭니다만 정작 든 것은 없군요.
초회판이라 저 정도지 초회판도 아니면 패키지와 CD케이스 달랑.(......)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 봐줍니다만, 이거 살려고 10만원을 날리고 내일 아침,점심을 굶어야 한다는 사실에는...조금 슬프군요 -_-
(동가격에 온갖 특전을 바리바리 싸주고 심지어는 한정판 구매자에게 발매일보다 3일 일찍 보내주는 팔콤에 비하면 패키지 크기부터 시작해서 초라하기 그지없습니다만... 뭐 그런 팔콤이 잘난거니까;;)


뭐 그래도 게임이 재미있으면 봐줄겁니다만...
(아. 그런데 컴퓨터를 거실로 텔레포트당해서 못 하겠군요. ㅡㅜ)


여하튼 그런겁니다. 뭐 여러가지 이유가 있어서 정작 제드군은 봉인해버렸습니다만...(가슴이 찢어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