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감자입니다.







예전부터 기회가 생기면 꼭 보고 싶었던 애니인데, 오늘 구해서 보기 시작했습니다.

"현대사회에 '마법사'라는 직업이 생긴다면..?" 이라는 상상력을 표현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애니를 보다가 관련물품을 찾아보니, 만화책도 있더군요.

근데, 만화책의 그림체가 너무 마음에 듭니다. >ㅅ<


이걸 '수채화?' or '파스텔?'
딱히 무슨 기법이라고 해야할지는 모르겠지만, 채색한 부분이 상당히 마음에 드네요~☆



이 애니에 대해서 알아낸 몇가지 정보.

원래는 드라마로 기획된 만화인데, 결국은 애니로 제작되었음.

야마다 노리에가 시나리오.
캐릭터 디자이너에는 요시츠키 쿠미치.
(오! 나의 여신님, 체포해 버리겠다, 사쿠라 대전, eX-D, 피아노 등으로 유명한
후지시마 코스케의 어시스턴트로서 활동했던 전적이 있어서 그림을 보면 상당히 그림체가 비슷)

'쪽보다 푸르게'의 시모다 마사미 감독이 감독.

주인공인 유메역에는 영화전문 배우라고 볼수 있는 미야자키 아오이가 맡았으며 그외 스와베 준이치, 이이다 히로시 등이 성우진으로 참가.
(개인적으로는 유메의 목소리를 어디서 많이 들은 것 같은데, 기억이 않나네요..~ㅅ~)

제작은 '아즈망가 대왕/쪽빛보다 푸르게/스파이럴/眞月譚 月姬'의 제작사인 J.C Staff



드라마틱한 잔잔한 내용을 좋아하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전체적인 리뷰는 다 보고나서 제 홈페이지에 적을 생각中



-PS-

http://ruliweb.intizen.com/ruliboard/read.htm?main=hb&table=img_open&page=1&num=12349&find=subject&ftext=마법사&left=h

↑루리웹에 어느분이 올리신 마법사에게 소중한 것관련 상품들.
돈 문제를 떠나서 대단합니다. >ㅅ<

감자도 저렇게 하나의 작품에 푸욱~ 빠져봤으면 좋겠는데, 성격이 우유부단해서..-ㅅ-y~@


코드 3번 DVD로 발매되길 빌어봅니다.
그전에 투니버스등의 케이블 방송에서 먼저 방영을 해야겠지만..(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