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감자입니다.



제가 언제나 노래방에 가면 처음으로 고르는 곡입니다.
(태진 노래방의 786번 곡입니다. 아주 외웠다죠. 덤으로 용자왕 가오가이가 OP은 25525..-ㅅ-;;)

이 음악을 너무~ 좋아해서 '무한궤도'의 CD를 종로쪽을 뒤져서 구입했던 과거도 있죠.
문제는 '그대에게'가 '무한궤도'의 앨범에 없고 '신해철 2집'에 실려있어서 '신해철 2집'도 샀었습니다.

만약에 해철님이 서울대 출신 이었다면 그룹이름이 'S.K.Y'가 되었을지도..^ㅅ^;;

과거에는 NEXT의 콘서트때, 요즘은 '대학쪽의 응원가'등으로 종종 들리는 OLD SONG 이지만,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한국 가요중에는 최고의 곡입니다. >_<

가장 간단하고 진실되게 사랑을 전하는 가사가 마음에 들어서 일지도..


특히 마지막 부분의..

"내 삶이 끝날때까지.. 언제나 그댈 사랑해.."


유ㅅ유



뱀다리
: 1988년이라.. 내가 초등.. 아니지, 국민학교 1학년때의 노래군..-ㅅ-y~@
  벌써 약 15년 이나 돼버린 곡이구나..-ㅅ-;;


뱀다리2
: 1988년에는 '서울 올림픽'이 있었죠.
  그때의 마스코트 '호돌이'는 지금쯤 어디에..-ㅅ-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