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전... 집도착.

여러가지 이유로 교회를 안 다니다, 모처럼 끌려갔다왔는데..

분위기에 휩쓸렸는지... 간만에 기도를 하였는데,기도 내용이...

"올해에는 정말 멋진 인생을 살겠다. 나이스하고 멋진, 최고의 녀석이 되겠다.  하느님 지켜만 보세요. 절대로 도와주려 하지 마세요. 저 스스로 해 나갈 겁니다"

..... 자기암시만 걸다 온 거 같다는....

이제 자야겠군요. 피곤...

내일부터는 정말 멋진 인생을 살아야겠다...   아  이제 오늘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