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르르~~~' - H君의 핸폰은 진동입니다.
H君 : 아.. (삐~)냐? 왠일?
(삐~) : 그냥 안부차원에서...
-주저리 주저리 & 중략 & 생략-
H君 : 참...신촌에 일식 라면집 있다면서.. 맛있데?
(삐~) : 먹어봤는데 맛있더라.
'딸깍'
'부르르르~~~'
(삐~) : 왜끊어?!
H君 : 라멘 맛있다면서....
(삐~) : 어. 그런데?
'딸깍'
........
라라미아님 미워~~
학규님도 미워~~
(삐~)도 미워~~
다 미워~!! 우에~엥
변태 주영이가.....
P.S 토모와 유카리 선생님이 훗카이도에 갔다온 요미를 괴롭히는 것을 이해 했음.
단순한 질투라 생각 했건만....이런 심오한 감정이... -_-
딸깍!
-_-;
덧. 뭐 더 맛있는 곳을 알고 있어서 아주 맛있다고 하기에는.-_-;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