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아이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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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미타![[레벨:0]](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0.gif "포인트:0point (0%), 레벨:0/30"){kind=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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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영은 구성원이 각각 가지고있는 암묵지를 개념화 하여 조직 전체의 지식으로 공유하고
그것을 조직의 중요한 자원으로 활용하며
지식에 바탕한 합리적 문제해결과 합리적 의사결정을 추구하는 경영이론 입니다.
지식경영은 균형성과표, 전략기획, 성과지표, 지식관리, 핵심성공요인 등의 도구를 통해 이루어지는데
각 도구들은 실질적인 평가관리의 방향으로 움직이며 상호 유기적으로 연결이 되어있습니다.
이러한 이론적 도구를 기업에 적용시켜 기업의 혁신을 유도하고 생산성을 향상시키는것은
전문 경영 컨설턴트의 역할입니다.
저는 이러한 지식경영의 기반에서 핵심성공요인을 찾아보고
그 핵심성공요인중 MMORPG기획에서 핵심성공요인을 파악하여
개발계획중인 게임이나 개발중의 게임에 대한 평가요소를 얻어내는것을 목표로 하였습니다.
핵심성공요인 중
MMORPG 기획에 대한 핵심성공요인을 저는
게임
접근성
전략
컨텐츠
메타게임
으로 보고 있습니다
각 분야에서 핵심성공요인을 무엇으로 볼 것인가는 개인의 관점에 따라, 외부 환경에 따라, 조직의 이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같은 분야를 가지고도 다양한 관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제가 생각하는 MMORPG 기획의 핵심성공요인이 무엇인가에 대해서 간략히 썼습니다
앞으로 5가지 각각의 핵심성공요인을 주제로 어째서 그것이 핵심성공요인인가
그러한 것을 어떻게 획득할 수 있는가에 대해 써보겠습니다.
Ps. 저와 다른 의견을 갖고 계신분들이나 내용을 보충해 주실 분들의 댓글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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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아저씨
2008.12.31 00:22:53 (*.29.235.100)
![[레벨:13]](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13.gif "포인트:16257point (43%), 레벨:13/30"){kind=icon}
neolith 온라인 게임의 상업적 성공에는 내부적 요인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기존 게임들의 성공사례들을 살펴보면 오히려 외부적 요인에 더 많은 영향을 받는다고 보아도 과언이 아닙니다.
위에 정리한 5가지 요인들이 내부적 요인을 과연 MECE 하게 구성하고 있는가? 라는 관점에서 점검을 해봐야 하는 것과 동시에, 외부적 요인에 대해서는 별다른 언급이 없다는 점에서 비판의 여지가 있습니다.
외부적 요인에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먼저 몇가지 떠오르는 것이 '선점효과', '지역적 특성', '유사 타 게임과의 경쟁' 등이 있겠네요. 물론 이 외에도 많이 있을 것입니다.
예1) 왜 같은 게임이 국내 시장에선 잘 안되는데 해외 시장에선 잘 되는 경우가 있는가?
예2) 왜 같은 RvR 시스템이 어느 나라에선 잘 안되는데 (부익부 빈익빈의 심화로 인한 경쟁구도 붕괴) 똑같은 시스템이 어느 나라에선 활성화될 수 있는가?
등등... 기존 게임의 흥행 성공 실패사례를 방대하게 따져봐야 할 것입니다.
위에 정리한 5가지 요인들이 내부적 요인을 과연 MECE 하게 구성하고 있는가? 라는 관점에서 점검을 해봐야 하는 것과 동시에, 외부적 요인에 대해서는 별다른 언급이 없다는 점에서 비판의 여지가 있습니다.
외부적 요인에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먼저 몇가지 떠오르는 것이 '선점효과', '지역적 특성', '유사 타 게임과의 경쟁' 등이 있겠네요. 물론 이 외에도 많이 있을 것입니다.
예1) 왜 같은 게임이 국내 시장에선 잘 안되는데 해외 시장에선 잘 되는 경우가 있는가?
예2) 왜 같은 RvR 시스템이 어느 나라에선 잘 안되는데 (부익부 빈익빈의 심화로 인한 경쟁구도 붕괴) 똑같은 시스템이 어느 나라에선 활성화될 수 있는가?
등등... 기존 게임의 흥행 성공 실패사례를 방대하게 따져봐야 할 것입니다.
2008.12.31 23:25:40 (*.124.32.68)
아스미타 neolith//의견 감사합니다 ^^.
애초에는 각각의 카테고리에 관련된 세부내용을 서술하고 사례와 엮어 설명하면서
MMORPG 핵심성공요소에 관련된 몇가지 평가기준을 써보려 했는데
세부내용을 MECE로 한다는 건 실제 성공가능성 측정에 사용할 수 있는 모델링 도구를 만든다는 정도로
이것을 충족시키려면 생각보다 더 많은 고민을 해야겠네요
system::[왕아저씨의 버프 효과가 사라집니다ㅜㅜ]
'유사 타 게임과의 경쟁' 이라는 부분은 기존 MMORPG 기획의 핵심성공요인 중 '게임' 카테고리 안에 "적소(niche)"라는 내용으로 포함시켜 보겠습니다.
말씀해주신 '선점효과' '지역적특성' 등 외부요인의 영향은 기존의 5가지 내부요인(게임,접근성,전략,컨텐츠,메타게임)속의 요소들에 곱의 가중치를 갖는 주는 것으로
모의적으로 접근해보려고 합니다.
예를들면 시장 선점효과시 접근성 카테고리의 '게임의 외부접근성' 에 X2의 가중값을 준다는 식의 가정으로 접근하여
[성공도]=[내부요소]*[외부요소 가중값]
형태가 되도록 외부요소의 상대적 영향력을 반영시켜 보겠습니다.
애초에는 각각의 카테고리에 관련된 세부내용을 서술하고 사례와 엮어 설명하면서
MMORPG 핵심성공요소에 관련된 몇가지 평가기준을 써보려 했는데
세부내용을 MECE로 한다는 건 실제 성공가능성 측정에 사용할 수 있는 모델링 도구를 만든다는 정도로
이것을 충족시키려면 생각보다 더 많은 고민을 해야겠네요
system::[왕아저씨의 버프 효과가 사라집니다ㅜㅜ]
'유사 타 게임과의 경쟁' 이라는 부분은 기존 MMORPG 기획의 핵심성공요인 중 '게임' 카테고리 안에 "적소(niche)"라는 내용으로 포함시켜 보겠습니다.
말씀해주신 '선점효과' '지역적특성' 등 외부요인의 영향은 기존의 5가지 내부요인(게임,접근성,전략,컨텐츠,메타게임)속의 요소들에 곱의 가중치를 갖는 주는 것으로
모의적으로 접근해보려고 합니다.
예를들면 시장 선점효과시 접근성 카테고리의 '게임의 외부접근성' 에 X2의 가중값을 준다는 식의 가정으로 접근하여
[성공도]=[내부요소]*[외부요소 가중값]
형태가 되도록 외부요소의 상대적 영향력을 반영시켜 보겠습니다.
2009.01.02 13:20:15 (*.215.216.254)
![[레벨:4]](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4.gif "포인트:1918point (59%), 레벨:4/30"){kind=icon}
Dransis MMORPG의 성공요인을
게임
접근성
전략
컨텐츠
메타게임
으로 보셨는데, 뭐 틀린 말씀은 아니시지만, 이미 성공한 게임들 가운데에서는 저 요소 가운데 어느것 하나 둘을 심각하게 결여하고 있음에도 성공하는 게임들이 있습니다.
사실 무슨 사업이건 간에 성공요인을 찾으려는 노력은 필요한 것임에는 틀림없지만, 그냥 그 노력은 어느 정도 노력으로만 끝나야지, 지나치게 도식화하려는 움직임은 그다지 좋은 건 아닙니다.
외부 요소의 가중값을 적용시켜본다고 하셨는데, 그 외부 요소라는게 열거하기도 힘들정도로 워낙에 방대할 뿐더러, 각 외부 요소의 특성까지 도식화하시려고 들기 시작하면, 한도 끝도 없기 때문이죠. 일본의 유저들과 우리나라의 유저들의 성향은 어떠한 방식으로 틀리고, 그렇게 틀리게 된 이유는 현재 사회적으로 어떤 이유가 있고 역사적으로 무슨 이유가 있으며, 인프라 적으로 무슨무슨 이유가 있다 기타 등등등...끝이 없어요.
그냥 요소를 열거하는 정도로만 해서 끝내셔도 어느 정도 의미 있다라고 생각 되어지네요.
아스미타님이 신이 아닌 이상, 이걸 완전히 도식화해서 어떤 게임이건 이 도식에 맞춰서보면 100%성공할 수 있다라던가, 그런식으로 할수는 없는겁니다.
게임
접근성
전략
컨텐츠
메타게임
으로 보셨는데, 뭐 틀린 말씀은 아니시지만, 이미 성공한 게임들 가운데에서는 저 요소 가운데 어느것 하나 둘을 심각하게 결여하고 있음에도 성공하는 게임들이 있습니다.
사실 무슨 사업이건 간에 성공요인을 찾으려는 노력은 필요한 것임에는 틀림없지만, 그냥 그 노력은 어느 정도 노력으로만 끝나야지, 지나치게 도식화하려는 움직임은 그다지 좋은 건 아닙니다.
외부 요소의 가중값을 적용시켜본다고 하셨는데, 그 외부 요소라는게 열거하기도 힘들정도로 워낙에 방대할 뿐더러, 각 외부 요소의 특성까지 도식화하시려고 들기 시작하면, 한도 끝도 없기 때문이죠. 일본의 유저들과 우리나라의 유저들의 성향은 어떠한 방식으로 틀리고, 그렇게 틀리게 된 이유는 현재 사회적으로 어떤 이유가 있고 역사적으로 무슨 이유가 있으며, 인프라 적으로 무슨무슨 이유가 있다 기타 등등등...끝이 없어요.
그냥 요소를 열거하는 정도로만 해서 끝내셔도 어느 정도 의미 있다라고 생각 되어지네요.
아스미타님이 신이 아닌 이상, 이걸 완전히 도식화해서 어떤 게임이건 이 도식에 맞춰서보면 100%성공할 수 있다라던가, 그런식으로 할수는 없는겁니다.
2009.01.03 11:43:22 (*.124.32.68)
아스미타 Dransis// 의견 감사합니다^^. 저도 외부요인의 가중값을 구체적인 수치로 표현하는것은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대신 그 효과에 따라 특정 요소의 대치 보완 강화 약화 중화 등의 역할은 할 것으로 보고 그 사례를 통해 설명하는 것으로 작성해 보겠습니다.
![[레벨:3]](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3.gif "포인트:836point (4%), 레벨:3/30"){kind=icon}
lanbiy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