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서비스 혹은 개발중인 FPS들은 대부분 필드전 시가전 건물내 전투 등인데...
아래 방식의 FPS가 나오면, 어쩌면 제미 있을것 같단 생각이 든다.

일단 편은 정규군 : 테러리스트

그러나... 게임 시작은 모두 동일한 정규군 복장으로 시작.

테러리스트들은 각자의 케릭터 위에 동료를 알아보기 위한 표식이 나타난다.

전투가 발생 하기전 까지 정규군 유저들은 누가 적군인지 알지 못한다.

테러리스트들은 맵상에 지정된 비밀 무기 저장소로 집결한다.

무기를 장비하고 본격적인 전투를 벌인다.

전투가 시작되면 정규군 유저들에게 피아 식별 마크가 나타난다.

맵은 다음과 같다.

스티븐 시걸이 주연한 영화중에 그 미주리호에서 일어난 테러리스트들의 하푼 탈취 스토리 영화 처럼

바다위에 떠있는 전함.

정규군 유저중 계급이 높은자는 선장으로 함장실에 리스폰,  선장은 함장실의 CCTV 관리 모니터를 통해 적들의 동태를 추적하여 아군에게 알려준다, 선장이 발견한 적군을 아군이 사살하면 점수를 얻는다. 선장실의 제어시스템을 통해 함선내의 이동통로 간의 게이트 도어 락 설정을 할수 있어 적군을 궁지로 몰아 넣을수도 있다.  

그외 정규군 유저는 계급순으로 각기 리스폰 장소에서 리스폰된다.

테러리스트들은 랜덤 리스폰

유저 이외 정규군 NPC 헌병들이 AI모드로 나온다. 이들은 전투가 발생하면 정규군 유저들이 무기고에서 무기를 장착 할수 있도록 시간을 벌어준다. 오브젝트 목표물, 게이트, 무기고, 함장실 주변에 주력 배치되어 있다.

미션 목표는 테러리스트에겐 함장실 점령 혹은 함포,하푼발사기 파괴. 정규군은 방어

같은 방식의 맵으로 크림슨타이드 처럼 핵잠수함 안에서 벌어지는 미션도 제미 있을것 같다.

더불어 다이하드도 응용 가능하다고 본다.

웬지 이런 룰 제미있을것 같지 않소?

추가사항

캐쉬템 혹은 극악확률 랜덤으로 테러리스트중 취사병으로 시작한 유저는 식칼로 정규군을 암살 가능함. 헌병 NPC에게 걸리면 그 즉시 교전 시작. 정규군 유저는 전투 발생전 임의로 추측하여 정규군 복장의 테러리스트 유저를 살해하면 강퇴. 이후 수회 경기동안 경험치 습득 불가 페널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