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작식의 게임은 어떨까요?

시리즈 1을 만들고 2년 후 종료.
그 데이터를 가지고(유저의 기본 데이터(캐릭등 아주 조금)
업그레이드 된 시리즈 2의 출시.
또 일정 기간 후 종료.
다시 버전 업, 시스템적으로 업 시리즈 3의 출시..
이런 식의 연작 온라인 게임..
어떻게 보면 패키지 형식이죠.
남기는 데이터는 최소랄까요..
레벨이나 성향, 스킬등의 일부만 남겨지는..
대신 그 아주 일부의 것이 2에선 등장 않는 것도 있게 해주고..


예를 들면 영화 반지의 제왕..
첫편의 주인공들 신나게 놀았죠.
2편의 주인공들 또 신나게 놀았죠.
한정된 공간에서의 놀이지만....




처음 올립니다.
뭐 기획자도 아니고
그런 일 하는 이들이 부럽다 라는 생각만 갖고
게임 즐기는 그냥 좀 오래된 게이머.
의견이나 비판은 환영. 무심한 악플 혹은 무작정 백태클은
본인을 우울하게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