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로 바로 싱가폴로 전송
반송되면 물건 포기를 하고(삼성껄로 새로 하나 사는게 낫겠다라는 생각 - 60G 가 11만원대 더군요.. A/S 안되면 지금 모은돈과 설날때 세뱃돈 합하면 충분하다는 판단하에..)
주소 확인하고 발송에 성공
총 비용은 12000원...(일반 국제 소포로 보냈음)
포장은 전에 받은 박스와 hdd에 400원짜리 우체국 박스를 또 씌웠다죠..(딱 단단하게 끼더군요) 완충제 엄청 감싸서..
이제 남은건 무사히 A/S가 완료되기를 기도하는 것뿐...
과연.. 그들은 무사히 남은 난관을 돌파할수 있을껏인가..!!(둥)
A/S가 싱가폴로 보내야만 돼나요,,?
반품 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