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을 작성하다 시간이 지나 로그인이 풀려 날려먹었습니다
상쾌한 밤이 될것 같군요


그라나도의 경우 한 플레이어에 3명의 케릭터 생성시 외양조절도 불가능합니다.
결국 플레이시 수많은 클론들을 보게 됩니다.

수많은 MMORPG가 그렇듯 그라도 옷을 방어구의 개념으로 사용합니다.
나눠 본다면 옷은 개성을 방어구는 몸을 보호라는 측면으로 볼수 있겠군요.

플레이어는 케릭터를 플레이 함으로써 재미를 얻습니다.
플레이에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중 개성도 중요한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성이 단순히 케릭터 특성과 육성만으로 가능할까요?

서론은 여기까지
(한번 날리고 나니 글이 짧아집니다)


그라나도는 생성시 외양을 선택할수 없고 옷으로 외양에 변화를 줄수 있습니다.
허나 옷은 방어구의 역할도 겸하기에 외양을 위해서라면 방어구로써의 가치를 포기해야합니다.
해서 둘다 선택할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봤습니다.
컨덴츠의 랩제를 없애는 거죠
즉 옷의 랩제를 없에고 방어력을 없에 방어구로써의 가치를 포기하는겁니다.
이리하면 옷, 개성으로써 자신만의 케릭터에 더 가까워지리라 봅니다.

또한 방어력이 있으니 방어구도 필요한법 부족한 방어구로써 가치는 두가지 방법으로 채워봤습니다


첫째 인첸트, 제련 시스템 (셋팅, 맞춤제작)

- 인첸트
노가다의 기본이라고 합니다만 이렇게 한다면 어떨까요?
상승값을 같게 하고 npc에게 돈을 지불하면 인첸트가 되는겁니다.
인첸트의 개념은 같은 방어구라도 원하는 보너스를 받는겁니다.
방어력과 공격력 명중력 등 을 예로 들수 있겠군요.
(레어 인첸트 주문서라도 무조건 성공이라는 측면에서 현제도 나오는 레어아이템과 같은 의미라고 보니 문제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제련
방어구는 방어력이 필요합니다 랩제에 따라 다른 방어구를 챙겨입는 이유죠
앞서 말했듯 없애버린 방어력은 제련으로 충당합니다.
제련시 랩에 따라 방어력을 붙여주는 거지요.
이 역시 상승값을 같게 npc에게 돈만 지불하게 한다면 문제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둘째 위 인첸트, 제련 시스템이 프로그램을 뜯어야 할정도라면 간편한 방법이 있습니다.
방어구의 세분화 입니다. 현제 파는 옷을 각 랩에 맞춰 능력치만 바꿔 따로 판매하는겁니다.
예를 들자면 불의드레스1 불의드레스2 가 되겠군요.
조잡하긴 하지만 프로그렘을 뜯을 일도 없고 조잡해보이긴 하지만 편한방법입니다.

이리 된다면 케릭터가 직접디자인한 옷이나 제작사 측에서도 디자인만 바라보고 컨덴츠를 생산하기도 쉬워질거라 생각합니다.


전 제작자로써 공부를 해본적은 없습니다. (생각은 있습니다)
허나 게임을 할땐 나름 생각을 가지고 플레이해 왔습니다.
좋은 방법이라 생각되 생각아닌 건의를 해봅니다.
물론 부족한점이 있을겁니다 허나 전 부족한 점을 볼수 없기에
부족한점이 있다면 지적을 없다면 사용되길 바라며 글을 적어봅니다.

그럼 산캐한밤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