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건 어떻습니까. 루팅아이템은 퀘스트와 재료 아이템만 떨어집니다. 상점을 통해 얻을수 있는것은 노멀. 퀘스트와 크래프트는 좋은. 레이드등의 큰 이벤트나 전투를 통해 얻은것은 매직. 노멀이 1이라면 좋은은 1.2 매직은 1.3

수사나//

루팅 아이템은 = 몬스터를 죽이고 나오는 아이템
크래프트 아이템은 = 재료를 구해서 재련 제작 가공 하는 아이템
퀘스트 및 이벤트 보상 아이템 = 퀘스트를 마치고 나서 보상으로 주는 아이템

크래프트 아이템이 퀘스트 보상아이템과 성능이 같다거나 이벤트나 전투를 통해 얻은 매직 아이템이 좋다면 어느 누가 크래프트 아이템을 돈을 들여가며 스킬을 올려가며 만들어 팔까요??

마지막 퀘스트 아이템은 크래프트 아이템보다 조금 더 좋은 수치를 가지지만 수차례 레벨 업을 하거나 캐릭터의 스텟이 일정 수치 이상되면 쓸모가 없어지는 방법을 생각해 보았는데 어떤가요?

그건 좀 안맞는것같아요! 갑자기 착용하던 아이템이 사라진다면 유저입장에서 곤란해하지않을까요?

크래프트 아이템을 만들 능력이 없거나 다른 대안이 없을때는 정말 곤란해지지 않을까요?

음 차라리 능력치를 떨어뜨리는것이 어떤가요?

퀘스트 아이템이 크래프트나 다른 아템보다 높은 성능을 유지하는것을 넣고 싶으시다면 달려있는 힘+4 머 이런건 놔두고

방어구 나 칼의 내구도가 예전보다는 더 자주 부서진다는건 어떤가요?

전 반대로 성능차의 아이템을 구별, 장착하는것이 오히려 재미요건에 부합된다고 생각하는데..
모든 아이템이 일정한 성능을 갖는 재미는 무엇인가요??

아미천사// 모든 무기 방어구는 내구력이 있는 걸로서 글을 썼지만 내용에서는 찾아볼 수 없으니... ;;
하지만 제가 바보가 아니라서 글의 내용을 안썼을 뿐이지;; 사라진다고는... 안쓴거 같습니다.

어쨌든 좋은 방법임에는 틀림 없군요.

[로드 오브 더 링과 같이 사용할 수 있는 중요 아이템. 이러한 스토리적 연출도 이쁠듯.]



뷰티샵// 글의 내용에서 절충안이라면 어떤것이 있을까요? 라는 말로 글을 맺고

그 다음에 제 의견을 쓰고나서 어떻냐고 물어본건데 글을 너무 전체적으로 보신것 같군요..

그렇지 않으시다면 제가 필력이 딸린가봅니다. ;;


저 딴에는 비용과 중요도를 고려해서 아이템의 성능을 설정하자! 라는 것을 내포하고 있게 의견을 쓰려고 노력했는데..

이해가 쉽게 글과 의견 사이에 줄을 긋습니다.;;

이수//위에 퀘스트와 크래프트 아이템의 능력을 같게하려고한것은, 퀘스트는 대부분의 게임에서 무기를 바꾸는 주기마다 자신에게 알맞은 무기가 무한적으로 주어지는것이 아니며 퀘스트깨는데 걸리는 시간도 어느정도 됩니다. 하지만 재료는 항상 얻을수 있으며, 원한다면 언제든 만들수 있습니다. 퀘스트와 퀘스트 사이에 공백을 매우는게 크래프트 아이템의 개념이였구요.

매직아이템의 경우 코어유저들을 위해 어려운 퀘스트나 이벤트.(린2의 안타라스, 와우의 공대 퀘스트, 다옥의 대규모 전투를 통한 공성전 승리등) 그러한 매우 어렵고 개개인이 다로따로 하기가 불가능한. 시간이 오래걸리는등의 여러가지 어려운 요소를 부여하여, 그에 알맞는 "보상"의 개념으로만 얻으면 어떨까 해서 말한겁니다.

수사나// 수사나 님께서 말씀하시는 내용을 전체적으로 볼때 비용면에서 얻는 보상의 차이가 너무 큰것은 아닌가 하고 생각합니다.
쉽게 나오는 템과 힘들고 오래 걸리는 퀘를 깨고 나온템의 차이가 고작 0.1이라니..

그리고 수사나님의 크래프트 아이템의 설정은 크래프트 아이템을 만드는 의의 소비활동을 증대시킨다. 에의 의의가 무색하지 않게 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게 되는군요. 좋은 아이템을 모두 쉽게 만들어 쓰게 될테니 말입니다. 단 어디서 어떤 재료를 얻을 수 있냐는 둥과 같은 정보는 인터넷을 둘러보게 되고 모든 사람들이 장인이되어 버리는... 그러므로 게임 자체에서도 노말아이템을 착용하는 사람은 찾아 볼 수 없겠죠?

이수//피가 250인 몹을 잡기위해 100짜리 무기로 3방 치느냐 1.2짜리로 3방 치느냐 1.3짜리로 두방 치느냐정도의 차이같이 약간의 차이에도 메리트를 부여한다면 충분히 보상이 가능합니다. 역으로 너무큰 보상은 벨런스를 망치지만 이것은 기획자의 능력이나 역량에 따라 판가름 나겠지요

그리고 크래프트아이템은 직업쪽이랑 관련되야할것같습니다만

수사나// 님이 말씀 하신 내용을 읽고 제가 말하려는 것은 "비용을 적게 드리는 쪽이랑 아닌쪽이랑 별차이도 안나는데 힘들게 아이템만을 위해 퀘스트를 할까요?" 라는 말입니다. 글의 내용만을 받아들이시니;; 이거참;;

그리고 크래프트 아이템이 직업과 스킬에 관련되는건 너무나도 당연한것 아닙니까?

그렇다면 스킬을 올리기 힘들고 직업에 제한을 건다면 "재료는 항상 얻을수 있으며, 원한다면 언제든 만들수 있습니다." 라는 말을 뒤집는 것이 됩니다.

또한 "재료는 항상 얻을수 있으며, 원한다면 언제든 만들수 있습니다." 라는 전제라면 크래프팅 스킬이 아주 잘 오르게 해야 겠지요. 또한 직업으로 나누어 진다면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아이템을 제작하여 본캐에 공급하기위해 부캐를 만들게 되겟죠? 어찌 되었든 장인은 늘어나고 또한 파는 사람이 많아 가치가 떨어져 낮은 가격에 매매가 이루어 지겠되고 역시나 노말아이템을 착용하는 사람은 찾아 볼 수 없겠죠?

즉 재료는 항상 얻을수 있으며, 원한다면 언제든 만들수 있습니다. 라는 말이 크래프트 아이템의 경쟁력을 떨어 뜨리고 노말 아이템이 나설자리를 없앤 다는 말입니다.

댓글을 다실때 저의 의견과 님의 의견을 천천히 읽고나서 시각화한 다음에 글을 쓰시는지 궁금하군요.

이수//비용쪽과 퀘스트의 난이도는 여기서 논할 대상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해석하기 나름이겠지만 지금 우리는 경제쪽 시스템을 이야기 하는것이 아니니까요.

크래프트 아이템이 직업과 관련되도 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으니 당연하고 하기엔 무리가 있어보입니다.

그리고 재료는 항상얻을수 있으며 원한다면 언제든 만들수 있다를 묻지도 않고 혼자 정의하신것 같은데요.

예 대다수의 전투위주의 온라인게임은 누구나 전투능력이 되는사람이라면 사냥시 몬스터와의 전투의 보상의 형태를 보통 일명 잡템. 재료로 얻습니다.

그 재료를 누구나 다 쓰는 경우는 아니기때문에 교환하거나 NPC에게 팝니다

생산직의 경우 직접 사냥해서 모아도 되고 돈을 지불하고 사도 됩니다(그 형식이 어떻던)

밤이 없는 온라인 게임에선 언제든 교환이 가능하고, 거래가 가능합니다. 전투역시요. -이것이 항상 얻을수 있다입니다.

그리고 생산의 경우로 넘어와서, 생산은 보통 뚝닥하고 바로 만들어내는 경우와, 생산에 시간이오래 걸리는경우, 재료의 생산에 시간이 걸리는경우등 여러종류를 생각해낼수 있겠지만, 공통점이 뭐냐면 조건이 갖추어지고 의지가 있다면 행할수 있다. 라는것이죠 -원한다면 언제든 만들수 있다.

예 제가 대충 생각한것을 설명했습니다만, 저것에 크래프팅 스킬이 잘올라야 한다는 뜻도, 의미도, 이유도 없어 보입니다. 직업으로 나뉜다 하더라도 부케를 만들고, 그렇게 플레이 해도 상관은 없겠지만 그것은 제가 생각한 아이디어의 잘못보다 그렇게 무한적으로 생산이 돌아가게 디자인한 기획자의 잘못일것 같습니다. 어찌됬던 수요가 있으면 공급이 늘어나게 나름이니 장인은 늘어날테고 공급이 일정 수준을 넘어 수요를 넘어서면 가격이 떨어지는것역시 당연한것입니다.

다시 돌아와서 노말아이템은 말그대로 돈만 있으면 살수 있습니다. 코어유저가 고레벨이 되면 상점아이템만 쓰는것이나, 이제 막 시작한 뉴비가 그럿듯이 조건만 되고 돈만있으면 쓸수 있습니다. 이 수요가 크래프트나 퀘스트로 인해 완전히 없어질거라고 생각하십니까?

크래프트 아이템을 얻기위해선 재료가 든다고 했습니다. 1레벨부터 100레벨까지 같은 종류의 재료를 드랍하거나, 1레벨 무기던 100레벨 무기든 들어가는 재료의 차이가 크지 않다면 확실히 크래프트 아이템의 경쟁력을 떨어뜨리고 노말아이템의 나설자리를 없앨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위에서 말한것에 그러한 요소가 포함되어 있나요?

생각하기 차이고 적용하기 차이인것을 딱 정해버리는것은 기차여행과 다를바 없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확실히 부케로 재료 모아서 장인으로 1~2분 접속해 재료받고 뚝딱 하면 아이템이 생성되는 경우는 이수님이 걱정한 우려가 표면화 되겠지만 그런게임중에 성공한 사례는 크게 본적이 없습니다. 리니지2의 경우 부케로 생산직을 만들거나 다른 계정으로 만들고 판매, 구입, 생산까지 모두 가능하게 했습니다만 지금 리니지2 경제가 어떻습니까

뭐 의미전달은 되었습니다만.. 제가 이야기하는건 레벨 디자인에 가깝다고 생각하는데.

플레이어가 들이는 비용과 퀘스트의 난이도를 배제하시고 레벨 디자인을 하시는데 교환 거래 전투 등에 들이는 시간은 비용이 아닙니까?

그리고 퀘스트와 퀘스트 사이에 공백을 매우는게 크래프트 아이템의 개념이였다고 하셨는데..

그러한 개념은 어디 갔나요?? 재료만 나오는것도 직업을 제시한다는 의견도 님이 내신겁니다.

----
확실히 부케로 재료 모아서 장인으로 1~2분 접속해 재료받고 뚝딱 하면 아이템이 생성되는 경우는 이수님이 걱정한 우려가 표면화 되겠지만 그런게임중에 성공한 사례는 크게 본적이 없습니다. 리니지2의 경우 부케로 생산직을 만들거나 다른 계정으로 만들고 판매, 구입, 생산까지 모두 가능하게 했습니다만 지금 리니지2 경제가 어떻습니까
-----
이건 제가 할말 이라고 생각되는 데요?

서로 대면하고 말하지 않는이상 결론이 안나겟군요.

그만하고 균형을 맞추는것에 눈을 돌립시다.

저같은 경우 플레이어가 들이는 비용과 퀘스트의 난이도에 따라 균형을 맞추는 것이 좋다라고 생각하는데 님의 경우는 어떻습니까?

레벨디자인은 수치화하고 체계화하지않는이상은 토론하기가 힘든경우라고 생각합니다. 레벨. 말그대로 등급을 나누는것인데, 이 등급이라는게 상대적으로 비교를 통해 나타나고, 그 비교의 대상은 수치. 이 수치는 절대적인것인데 이 수치를 정하는걸 레벨링 이라는 정도로 생각하거든요? 수치가 없이 레벨링을 따지는건 힘들다고 봅니다.

지금 레벨 디자인에 대해서 말씀을 하시는군요..;;

레벨 디자인은 맵 구조를 만들고 오브젝트들을 배치시키고 맵의 목표 즉 퀘스트 및 이벤트 등을 레벨에 채용하여 게임의 난이도 및 균형을 잡는 과정을 말하는 것입니다.

레벨 디자인 과정을 써보자면 제일만저 시나리오적 컨셉 및 시놉시스를 구상하게 됩니다. 세계관과 아주 짧은 줄거리죠. 그 다음에 시나리오 작업과 함께 그에 부합되는 마을 및 던전, 필드 그리고 npc 등의 그래픽적 외형과 배경을 제작하게 됩니다. 이후 역시나 시나리오와 부합되게 맵과 퀘스트 및 난이도를 구성하게 되고 그 다음에 수치 디자인으로 넘어가 몬스터와 캐릭터에 관련된 갖가지 수치 디자인을 하게 되면서 비로서 레벨(밸런싱이 재대로 안된)이 구성되는 것이죠.

어떤일을 하든 목표가 제시되어야 효율이 좋죠. 그리고 저의 의견은 루팅,퀘스트, 크래프트라는 방법으로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이 어느것 하나가 매우 뛰어나다는 전제하에서 절충안이 있다면 어떤것이 있겠습니까? 즉 밸런스를 어떤식으로 잡을 것이냐? 라는 질문에 아이템의 성능을 비용과 난이도에 따라 균형을 맞춘다라는 것은 무기의 수치를 조정하여 밸런싱 한다는 의미로서의 방향을 제시한 것이므로 레벨 디자인이 맞는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