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갑옷을 착용한다던지 -_-;; 거기에 부가적으로 시야를 확장해주는 ㅋㅋ -_-;; 잡설이였다~
2006.01.13 14:24:50 (*.239.166.20)
아미천사
그림만 봐서는 머가 먼지 모르겠군요 ^^;;
질문 1 ) 육성이라하면 레벨 시스템이 있는것인가요?
질문 2 ) 육성을 통해서 시야를 확장 시킬수있다면 육성의 격차 때문에 늘 지는 사람과 이기는 사람이 생기지 않을까요?
질문 3) 아이템을 통해 시야를 확장 시킬수있다면 그 아이템은 게임 한판을 할때마다 그 방에서만 사용가능한가요
아니면 영구적으로 사용가능한것인가요?
2006.01.13 14:28:37 (*.104.113.101)
조커
아직 구체적인건 생각않해봤음 -_- 그냥 메모정도 할만한 내용.. 가볍게 보심되여 시야를 확장한다라는... 묘안만 내세운것임 ㅎㅎ
2006.01.13 15:02:09 (*.140.253.173)
수사나
아미천사//조커님을 대신해 답드리자면
육성 개념 자체가 이미 레벨입니다
FPS라면 약간의 시야방해같은 소소한 차이보다 실력이 승패를 좌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대부분의 FPS 게임에서 저격은 스코프 모드에서 에임만 보고 킬을 하지요)
3번은 조커님한테 패스.
조커// 몇가지 조언해 드리자면 필요 이상의 시야는 오히려 집중력을 흐트려 놓습니다.
2006.01.13 15:05:55 (*.140.253.173)
수사나
조커님도 배틀필드2를 달려보아요~
2006.01.13 16:19:01 (*.79.40.212)
plona
fps게임은 콘솔명령어로 치팅에 가까운 짓도 할수있음
2006.01.13 16:53:51 (*.55.202.36)
DP군
컴퓨터 모니터로 즐기는 1인칭 게임은 모두 어쩔수 없이 시야가 제한적인데, 거기에 또 제한을 두면 답답해 미칠 듯.
---
유저의 입장에서 볼 때, FPS라면 최대한의 시야를 제공하는 게 가장 기본적인 것인데 그걸 제한하면 과연 재미 있을까.
육성을 통해 얻는 게 당연히 있어야 할 만한 시야라면 대략 곤란할지도.
재미를 위한 시스템이기 보단, 제한을 위한 시스템 같심.
2006.01.13 16:59:07 (*.140.253.173)
수사나
DP군//배필2의 경우 탑승장부 내부에서 보는듯한 효과를 주어 사실감을 높였습니다. 물론 불편하긴 하지만 그것도 재미라고 느껴지니 생각하기 나름인것같습니다. 그리고 게임상에서 저격총을 가지고 저격을 할경우 너무 많은 시야가 확보되면 주위가 산만해져 정밀한 사격이 조금더 어려워지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2006.01.13 17:43:18 (*.119.75.46)
뷰티샵
현실측면의 가상공간을 체험하게 해주는 게임은 실재현실과 최소한 동일해야...
겪어보고싶은것을 가상체험으로나마 해소하기위해 게임을 하는 여러 목적중 하나에 부합됩니다.
본문은 실재시야와 동떨어지는 시야인데..누가 이런 시야를 겪어보고싶어하겠는지..
실재시야와 동일시하고 육성에 의해 좀더 보강된 시야를 갖게하는 시스템이 어떨까 싶네요.이러면 sf쪽으로 넘어가나;
2006.01.13 19:16:23 (*.237.92.234)
박지수
차라리 저격할때 크로스헤어가 안 흔들리는 정도가 올라간다던지 그런게 좋지 않을까요?
울펜슈타인이나 DOD처럼 저격할때 크로스 헤어가 미세하게 떨리는 그런걸 보정해 준다던지...
(카스는 에임자체가 고정되어 있어 저격일수록 실력차가 되게 심하게 나죠...)
2006.01.14 14:29:08 (*.239.166.22)
아미천사
프로그래머들이 아주 싫어할껄요 ㅎㅎㅎ ;;
FPS는 만들때 내부지형 알고리즘을 기초로 해서 2가지 방법으로 개발하는 경우가 다수인데 (저도 잘몰라요)
시야 라고 하는것은 보이는 거리지요 보이는 거리나 넓이에 따라 뒤쪽 건물이나 벽등을 컬링 하게 되죠
근데 이 컬링이 완전 벽이면 좀더 쉽지만 보통 FPS가 건물안에서 이루어진 게임이라 문과 창 등등 벽에 구멍이 뚫리게 되죠
이걸 포탈 이라고 하는데 이것을 계산하기 위해 엄청난 노력이 필요합니다 (제대로 할려면)
그런데 유저에 따라 시야가 달라진다면 프로그램도 유저에 따라 바뀌어야하는데 FPS같이 연산을 많이 하는 게임에서는
흔히 말하는 렉이 생기거나 보이는 시야에 따라 컬링되는 부분이 다다르니 같은 방에서 어떻게 해야할지
프로그래머들이 질겁을 하겠는데요 ㅎㅎㅎㅎ ;;;
(내용이 많이 틀릴수있습니다. 프로그래머가 아니라서 틀린부분이 있으면 까데주십시오 우리는 서로서로 많이 까데야 크니까요 ㅎㅎ)
2006.01.14 16:39:43 (*.76.117.59)
프로그램상에 어려움은 없을듯 합니다. -_-; 거리적 시야제한이 아니라 그냥 좌우 시야넓이의 제한이라면 시야화면에 껍데기 하나만 덮어버리면 끝나니까요.
윗분들이 말씀하셨듯, 기존의 게임들에서 주어졌던 내용을 제한한후 그것을 하나씩 해방시켜주는 방식이라면 동등한 입장에서 실력으로 승부를 내는 FPS의 재미를 잃을듯 해요.
이것은 탑승장비를 탑승해서 생기는 시야제한하고 내용이 틀려요. 탑승장비의 시야제한은 현실감을 높여주지만 실제로 180˚ 가까운 시야각을 가진 사람이 모니터를 보며 생기는 답답함을 증가 시켜줄 우려가 있군요.
시야각이 아닌 시야거리라면 모를까... 아니면 시각장비의 성능정도에 머무는게 좋을것 같아요.
2006.01.14 22:18:45 (*.248.180.191)
DP군
워록 장비 탈 때도 보면 사람들의 대부분이 시점을 장비 부분이 안나오게 하고 플레이 하더군요.
한기수//펑크버스터나 VAC 치팅데스등의 많은 핵방지 프로그램이 있고 강경하게 핵사용이 발견된 계정은 사용중지나, 게임진행 불가 하게 대응하는곳도 있으니, S모 게임의 그러한 운영은 어느정도 의도된것일거라고(유료 아이템 판매량을 늘리기 위해서라던가) 조심스레 추측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