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한번 글을써봤습니다.(쓰다 말았습니다. 게다가 횡설수설.)

생산을 주 목적으로 하는 게임은 시장형성이 어렵더군요.

그래서 공상구현을 한번 해봤습니다.

소비성 NPC가 나오면 어떨까... 하고 말이죠.(ex 쿠키샾, 기타 경영 시뮬레이션)

그런데 과연 그게 먹혀들어갈까요.

어느정도 매니아층이 있기야 하겠지만...

  그냥 그저 그런 경영 온라인이 나왔을뿐입니다.(역시 판은 크게 벌여야 합니다.)

제 공상구현의 실체는 아이템의 가격을 측정하고 일정 확률로 구매하는 소비만 하는 이동상점입니다.(그 실체가 소비성 NPC)

시스템에 관련된 상성 내용에 대해선 언급드릴수 없습니다.(전문가가 아니라 못합니다.)

그래도 조금 부족하군요.

그래서 다시 생각해본게 지역에 따른 가격 변동입니다. (ex 거상)

그렇게 메리트를 주고 나니 행상인도 생기겠군요. 어느 한 지역으로 생산직 상인들이 몰릴수도 있구요.

그런데 역시 그것만으론 부족합니다.

결국 생산직만이 존재하는 게임은 불가능하다는걸 인식했죠.

그래서 추구하는게 전투성을 도입하는겁니다.

행상인들의 필요성이 부각되고 전투할 맵이 크면 더욱 더 현실감이 높아지겠죠.

맵은 무지 크면 좋습니다.(ex 다크 앤 라이트)

뭐 그렇다는겁니다. 제 공상일뿐입니다.

아, 시간관계상 여기까지쓰고 나중에 수정해서 덧붙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