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첫줄에 있는 부분은 저도 생각을 해봤었던..
근데 막상 실행에 옮길라고 하다 보니 OTL 회사에 게임이 5개가 있는데 5개 게임의 케릭터가 모두 틀려서 하핫;;;
처음부터 의도하고 여러개의 게임을 제작을 한다면 을것이라고 봅니다.
2005.12.30 11:40:56 (*.152.30.56)
라프
스타일리아가 그 예이지요.
하지만 요즘같은 보드게임 포탈을 탈피하는 추세에서는 맞을지 의문이 듭니다.
우선 게임의 유료화 정책 자체에 차이가 있기마련이고.
게임의 아바타가 모든 게임에 통용될 수 있는가. 라고 보는 면에서 애매한 면이 많으니까요.
스타일리아는 캐릭터에 기반을 두고 게임을 제작하는 방식이기때문에 제작에 애로사항이 있으리라 생각이 되네요.
아무래도 캐릭터에 제한을 두게되면 장르나 시대등에 한계가 생기기 마련이니까요
2005.12.30 14:35:35 (*.188.36.77)
휘시스
가뜩이나 플레이 시간 늘려보려고 노가다 게임 만들어내는 판국에 그런 상품이 현실성이 있는지가 먼저 염려되네요.
근본적으로 노가다가 생기는 이유는 유저가 만족할만한 게임 내 컨텐츠의 부족입니다만,
유저는 레벨 올리는 것을 게임 내 최고라 생각하는 사람이 대부분이기 때문에-_-; 레벨링 외의 컨텐츠를 만들기 어려운 것도 사실이지요.
실제로 마을에서 튜토리얼 정도 약간 한 후에 바로 마을 밖에서 몹 잡는 사람이 거의 대부분 아니겠습니까...?
따라서 게임의 수명을 늘리기 위해서는 한계레벨을 저 멀찍히 두던가(리니지-_-를 포함한 다수의 게임들.)
캐릭터를 강하게 만들기 위한 아이템이나 장비품을 상상도 못할 정도로 비싸게 하던가(역시 대표주자 리니지-_-)
아니면 레벨이 한계레벨 이어도 그 후에 뭔가 성장을 위한 요소를 두던가(다옥의 RvR, 와우의 레이드, 리니지의 공성전 등)
(괜히 리니지에 사람들이 몰입하는 게 아닙니다. 이유가 있는 것이죠.)
의 방법들이 있겠습니다만...
문제는 역시 캐릭터 성장이라는 것이 뒷받침 되어야 유저들은 거기에 몰입하게 되고,
그러기 위해서는 긴 시간을 성장하게 하는 것이 돈벌기 위한 방법인데-_-; 그것이 결국 노가다로 귀결되는 것이지요.
성장을 위한 컨텐츠에는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으니까요.
2005.12.30 17:01:52 (*.119.75.46)
뷰티샵
온라인의 특징상..아무래도 학습보다 유저의 운동신경을 요구하는 시스템이면 어느정도 효과가 있지않을까..생각되네요.
2005.12.30 21:06:19 (*.117.110.121)
재준
라프/ 보드게임기반도 아니고 케릭터기반도 아닌거라면 어떨까요. 시대에 대한 제약은 어느정도 어쩔수 없지만 장르에 대한 한계가
무한하게 넓어질 수 있습니다. :)
휘시스/ 그 노가다 게임 만들어내는 판국이라는게 중요합니다. 다행히 아직 이쪽에 진지하게 생각해보신분은 없는듯 하네요.
휘시스님 말대로 성장에 대한 컨텐츠는 한계가 있으니 더 나은걸 생각해야지요 :)
뷰티샵/ 어떤사람은 xp가 쌓이는 노가다를 좋아하고 어떤사람은 자신의 실력이 느는걸 좋아한다는데서 출발한 취지입니다.
학규님이 관심있으시다면(?) 한번 PT해보는것도 좋을듯 한데.
한번 기다려 봐야지요 :)
2005.12.30 23:49:36 (*.211.70.189)
라프
재준// 보드게임 기반이 아니기때문에 한계가 생긴다는건데요?;;;
1캐러베이스라는것은 자신의 아바타가 그대로 게임에 쓰인다는거겠죠.
복장과 성별, 종족등이..
1캐러베이스의 예를들어보죠.
첫번째. 청자켓에 티셔츠, 청바지에 야구모자를 쓴 캐릭터.
두번째. 갑옷을 입고 몽둥이를 들고있는 오크.
세번째. 웨스턴스타일의 복장에 스카프를 맨 총잡이.
이 캐릭터들을 어떤 게임에서 활용할 수 있을까요?
이 모든 캐러를 제약없이 포용하는 게임들을 개발할 수 있을까요...;
환타지스포츠-환타지아케이드-환타지RPG
혹은 현대스포츠-현대아케이드-현대RPG등
시대의 제약이라는것만으로도 그 안에서 상상할 수 있는 장르도 좁아질수밖에 없다고 생각되네요..
2006.01.02 18:23:43 (*.127.19.108)
kalen
노가다 없으면 게임이 돌아갈수 없음.
최고의 게임 리니지 와우
리니지 49부터 노가다라 볼 수있음.
데스렙들 없었을때도 리니지 잘 돌아감..하지만 공성도 많이 하면 질림.
결국 렙제 50풀어둠으로서 유저에게 할 것 만들어줌.
와우 최고의 MMORPG 60까지 노가다 아님.
60대고 셋템 마추면서 노가다 시작..
와우 유저 60만들고 레이드빼면 할거라곤 쟁밖에 없음.
이것도 계급이라고 있지만 어차피 먹는놈은 정해져있고 백날하면 질림.
끝없이 인던 추가..
결국 우리나라처럼 폐인 많은 게임들은 노가다가 더 많이 필요. 최대한 만렙을 늦게 가게 한다거나 아예 만렙을 두지 않는다거나 이런식으로 해야 유지가 댐.
유저에게 끝없이 할거를 만들어 져야 하는대 그중에서 젤좋은게 렙업..그담이 템마추느거..
근데 막상 실행에 옮길라고 하다 보니 OTL 회사에 게임이 5개가 있는데 5개 게임의 케릭터가 모두 틀려서 하핫;;;
처음부터 의도하고 여러개의 게임을 제작을 한다면 을것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