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흰나리꽃입니다.
던젼앤파이터를 하다가 마을지도가 없는 불편함 때문에 만들게 되었구요
이렇게 올린 목적은 던젼앤파이터에서 실제로 쓰이는 마을모습을 마을지도로 표현해봄으로써
마을모습을 기획한 사람이 어떻게 기획을 했을지 역으로 생각해 보기 위함입니다.
2번째 그림의 마을지도와 같이 마을의 전체모습을 대략적으로 1차적으로 구상하여
현재 적용되여진 마을의 모습, 1번째의 연결그림처럼 된것일겁니다.
즉 2번째 그림과 같이 마을지도처럼 만든게 기획서 최초 모습( 2D나 3D와 같이 게임형식을 구분짓
기전 또는 변경되기전단계)이 아닐까 해서 올린것이며
제가 잘못알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현업에 종사하지 않다 보니 만약에 아시는 계시면
알려주시고 많은 의견 달아주세요
하지만, 이 글에서 빠진 것이 있습니다.
각 npc와 표지판의 위치가 왜 그곳에 놓인 것인가. 그것이 빠진 것 같습니다.
그냥 지도를 올린다고 해서 이 글이 기획에는 도움이 되지 않을 듯 싶군요.
각 npc의 기능과 그 이유를 적어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이를테면 마을에 꼭 있어야 하진 않지만 있어야 하는 이유 말이죠...
신다의 경우 대장장이 입니다. 용도는 수리를 해주는 사람이기 때문이죠. 수리를 해주는 npc는 던&파의 필수 npc입니다.
특히 던&파 에서는 마을의 개념이 포트리스나 프리스타일에서 게임이 진행되는 곳으로 가기 전의 로비의 역할을 대신 합니다.
제 정비를 하기 위한 장소로 적용이 된다는 것은 여느 게임에서나 자주 등장하기도 하구요..
생각 해보십시오. 처음 시작마을에서도 대장장이는 있었다는 사실을 말이지요.
또한 이 마을이 아닌 다음 마을에 가더라도 수리를 해주는 npc는 반드시 있습니다.
저들의 위치나 맵의 구성을 파악하신 뒤에는 또다른 맵을 그대로 가져와서 그릴 것이 아니라.
npc가 왜 그곳에 배치 되었으며, 그 역할 분담에 대해 생각해보시고, 또 나아가서는
지금은 생성되지 않은 이를테면 던&파에서 다음에 등장할 마을에서 어떠한 인물들이 등장할 것인가에 대해서 생각해보세요.
고 난의도의 던젼을 가기위한 로비가 생성이 될 것이므로, 분명 향상된 아이템을 파는 대장장이와 스킬을 가르쳐 주는 사람.
또 그에따른 물약류를 판매하는 상인이 분명 생길 것입니다. 그렇지 않은가요.
이 게임과 다른 스타일의 게임의 마을&로비(재 충전의 요소)가 가지는 특징들을 공부해 보심도 매우 큰 도움이 되실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