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흰나리꽃입니다.

조작샷을 만들어 올릴 능력이 되지 않아 당분간 기획한 아이디어는 올리지 않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계속 생각해보니 내가 잘하는건 과연 뭘까? 왜 게임기획자가 될려고 할까? 에 대해서 곰곰히 생각

해 봤습니다.

게임을 어렸을때 부터 즐겼고 지금도 즐기고 있으며 직업으로써 게임을 만들어 다른사람들에게 재미를

주고자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게임기획자가 되고 싶었던거 같습니다.

그런데 꼭 게임기획자가 되지 않더라도 다른 사람들에게 재미를 줄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전에 게임도우미라는 고급화피시방 전략을 세운적이 있습니다.

게임도우미, 우리나라에서는 생소하게 들릴지 모릅니다.

유럽의 여러나라에서는 게임도우미라는 전문교사가 따로 있습니다.

자녀들이나 부모에게 도움이 되는 게임을 선발하고 게임을 플레이 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선생님인 셈이

죠.

제가 생각한 게임도우미는 위의 내용은 물론 포함되고 재미있게 즐기는 법까지도 알려주는 것입니다.

여기서 내가 정말 잘하는건 무엇일까? 곰곰히 생각해 보니 재미창조 였습니다.

세상에는 무수히 많은 게임이 있습니다.

예전 오락실게임부터 시작해서 콘솔, 휴대용게임 인터넷게임까지 다양하게 서비스 되고 있습니다.

그 모든 게임들의 하나씩 해보면서 가장 재미 있게 즐길수 있는법을 알려주는 사람이 되는것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를 들어 액션격투게임에서는 연속기 조합법과 어드벤쳐게임의 경우 적이 던지는 물건을 타고 날라가

빠르게 이동하는법 보스공략법- 쉬운법부터 어려운것까지 다양하게 알려주는겁니다.

모든 게이머들의 손쉽게 접근할수 있는 게임부터 분석하고 재미있게 즐기는법을 알려주면 앞으로 게임을

개발하는 개발자가 되어 있을때에도 많은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제가  재미있게 노는 방법을 알려드리면 펌프의 경우 실제로 센서(예전에 오디션 기획)가 있다고

생각하고 손을 흔드는 겁니다. 이상하게 보는 사람도 있지만 재미있어 하는분들이 더 많더군여.

펌프의 경우 같은 노래와 족보이기 때문에 식상해 지기 쉽습니다. 그때 위와 같은 방법(마치 센서가 있다

고 생각하고 플레이 하는법)으로 해보시면 또 다른 재미를 느낄수 있습니다.

노래방의 경우 보통사람들을 보면 가수가 부르는걸 따라하는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저는 3가지이상의 다른 목소리로 부릅니다. 가는목소리 허스키한목소리 일반렙할때 목소리 로 부르다가

속도조절을 합니다. 연주는 원래속도지만 저 스스로 혼자 빠르게 불렀다가 천천히 부릅니다.

우는목소리로 흐느끼다가 깔깔깔 웃으며 부르기도 하고 렙부분은 가요로 가요는 렙처럼 바꿔 부르기도합

니다.홈피가 제작되고 캠코더가 준비되면 동영상으로 올릴 계획입니다


예전에 게임동호회를 만들면 어떨까 생각해 봤었습니다.

이름을 어떻게 지어야 할지 몰라서 동호회라는 개념만 넣은건데 대부분 사람들이 이미여러 싸이트가 존

재 한다고 하더군요.

제가 생각한 동호회는 게임의 재미를 찾는 사람들 모임입니다.

어떤게임을해도 재미를 못느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을 위한 모임(동호회)이며 재미를 주는 방법을 잘 아는 사람이 게임개발자가 되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재미도 주면서 게임기획의 아이디어도 얻을수 있는 그런 동호회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동호회사람들끼리 정모때 TV프로그램에서 나오는 커플게임등도 해보고 게임대회(우리가 만든 새로운

규칙)도 만들고 코스플레이해서 어렷을때 칼싸움했던것처럼 놀면서 캐릭터스킬시전 모습이나 전투방식

에 대해 연구 하면서 기획하면 어떨까 하고 생각했습니다.

단계를 나뉘어 보면

여러 게임들을 재미있게 즐긴다 ->게임개발자의 의도 파악 ->다른 동호회 회원에게 재미있게 게임 하는

법과 개발자 의도전달 ->동호회 회원들과 함께 결정된 방법대로 즐긴다->동호회 회원들 의견수렴 -> 동

호회 회원들 내가 만약 게임개발자라면 어떻게 재미를 줄것인가 토론  ->게임기획아이디어  ->게임기획

서 제작 ->회원에게 공개  ->토론 결정 ->최종 게임기획서 제작

위와 같은 방법으로 게임기획서를 단체로 제작하자는 것이 였습니다.

취업보다는 게임을 즐기는 분들과 커뮤니티과정이 더 중요하고 후에 취업하더라도 정모는 참석해서 새로

운 게임을 개발할때 아이디어도 얻을수 있고 정보도 공유 할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게임기획서를 공개하는게 두렵다면 게임을 분석해서 그 결과를 다른 사람과 공유 하는것도 괜찮을것이란

생각이 드네요.

특정한게임을 정해서 여러명이서 분석하고 토론하는 그런 동호회가 되었으면 좋겠네여.

게임도우미와 고급피시방 전략도 지금은 시기상조지만 게임을 바로보는 부정적인 시선이 많이 줄게 되면

좋은 기획이라 생각합니다.

위의 기획을 미리 경험해본다는 생각으로 홈피를 제작해서 게임도우미가 되어 여러 유저들에게

자신에게 맞는 게임을 선발하고 플레이 하는법과 재미있게 즐길수 있는 방법까지 알려 줌으로써

나중에 피시방사업을 한다던지 게임개발자가 되었을때 도움이 될거라 확신합니다.

게임은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게임시장이 포화상태라서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들도 있지만 어떤 사업이든지 경쟁하지 않으면 발전은 없

다고 생각합니다.

기술이 더욱 발전하면  게임의 응용분야는 무수히 많아 질겁니다.

시뮬레이션이나 게임으로만 즐기는 분야를 넘어서 가상현실도 체험할수 있고

나아가 스포츠 헬스 교육 방송등 모든분야에 활용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게임이 가진 힘을 믿습니다.

지금은 게임을 즐기는 유저이고 게임도우미정도 겠지만

나중에는 이름있는 게임개발자 흰나리꽃이 되고 싶습니다.






그냥 참고하세요

교육분야에서 생각해 본건데

예를들어 어려운 화학식이 있습니다.

물(H20)=수소2개와 산소1개 입니다.(맞나? 배운지 오래되서 잘모르지만)

이것은 게임에서 조합법으로 생각할수 있습니다. 수소 2개와 산소1개를 조합하면 물을 만들수 있고

물을 분해하면 수소 2개와 산소 1개를 만들수 있다는걸 실험(게임)으로 알려 줄수 있을겁니다.

위와 같은 방법을 반복하게 되면 자연히 화학식은 암기 될것이고 실험(게임)을 통해 새로운 화학식도

만들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스포츠 헬스 가상현실 의 경우

관절마디마다 센서를 달아서 모션캡쳐를 통해(예전에 미래소년 코난에서 마지막회에 보면 코난이 움직이

는데로 로봇을 움직이는 장면이나 로봇태권V) 게임상의 캐릭터를 조작할수 있게 되면 실제로 하기 힘든

슈퍼스포츠(로케트를 잡아서 던져 버리기나 공룡끌기  와 같은 것)도 간접체험으로 즐길수 있고 반복함

으로써 운동의 효과까지 얻을수 있는 게임들이 나올것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