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령 예를들어 소설에서
"내가 화룡의둥지에 가는방법을 가르쳐줄테니 너는 소문의반지의 대해서 알려주겠나?" 이러죠.

실제라면 뭐 이런장면이 흔치않게 나올수있습니다.
그런데 온라인 커뮤니티싸이트등에서 별별공략이 다되고있어서
사실상 자신이 직접 알아내지않아도 정보를 쉽게 찾을수있습니다. 이러면 게임의재미가 없죠.


보통 공략이 필요한것이라면 '퀘스트'일것입니다.
그래서 말인데 '퀘스트'를 완료한사람은 완료한시점에서 '퀘스트정보'를 문서화할수있다면 어떨까요?

그럼 이'문서'자체가 게임공략으로서 다른사람과 '정보교환'이 가능해지게 되는거죠.
들어가는정보는 몬스터수치,지형,유의사항등으로 간략화합니다.


일정금액으로 문서를 대량으로 만들어서 책으로 낼수있을정도로ㅡ,.ㅡ

이러면 누구보다도 먼저 '퀘스트'를 통과한사람이 문서를팔아 이익을 볼수도있겠죠.
(시간이 지나면 별로 필요없겠지만...)

또한 정보의 가치가 높아져서(팔아야하기때문) 커뮤니티싸이트에 올리는일도 없지않을까하는생각...

정보를 빨리얻고싶은사람은 얼마가 들든간에 그문서를 손에넣을것이고
나중에라도 커뮤니티싸이트에 정보가 있을것이라 생각하는사람은 후발주자가 되어버리는겁니다.

이런 정보교환은 '주점'에서 할수있도록 하고요.

뒤늦게나마 이미지를 만들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