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옛날...인간은 '시련'을 맞이하여 그시련을 통과하면 새로운세계를 볼수있었다고합니다.

그시련은 '어떤세계'에 살아가면서 자신과 똑같은 '100명의 도플갱어'를 쓰려뜨려야하는것.
100명의 도플갱어는 자신과똑같이생겼고 똑같이성장합니다.
자신이 강해질수록 도플갱어는 더더욱 강해집니다.

100명의 도플갱어는 당신의캐릭터만을 공격하고 다른플레이어에게 어떠한 영향도 미치지않습니다.
접속할때만 출현하고 전맵을 걸쳐서 배회하는이것들을 웹사이트,길드,마을등지에서 정보를얻어
그들을 찾아 쓰러뜨립니다.

100명의 도플갱어를 모두쓰러뜨리면 비로써 새로운세계를 보게됩니다.
하지만 그과정에서 어떤일을 가장많이했느냐에 따라서 결과가 달라집니다.

선행을 많이 베풀었다면 '신족'이 될것이고
어중간하게 살았다면 '인간'으로 남을것이고
악행을 많이 저질렀다면 '마족'이 될것입니다.

신마전쟁의 소용돌이안에서 신은 인간에게 시련만을주고 마는 인간을 농락하고있다.

100명의 도플갱어를 모두 쓰러뜨리고 당신은 과연 어떤삶을 택할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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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레이어즈라는 만화에서 힌트를 얻어 구상을 해봤습니다.
스케일이 좀 클것같지만...눈부시게 빨라지는 정보처리속도를 감안하면 해볼만하지 않을까하고(...)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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