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동호회를 만드려는 이유

캡콤사의 야카모토 요시키님이 강의 하신내용중에

처음의 법칙과 15%의 법칙이 있습니다.

  처음의 법칙이란?


제일먼저 상품을 출시 하면 영원히 그 상품이 제일 인기를 얻습니다..( 이 익을 얻을수 있다. ) 한국에도

그런 예가 있겠지요..? 현대가 맨 처음 자동차를 만들기 시작해서 지금도 업계비율이 가장 높습니다. 코카

콜라도 그런 경우이다. 맛 테스트를 해 보면( 눈을 가리고 찬 음료를 먹는다-코카, 펩시 ) 항상 코카콜라

가 맛있다고 하지만 결과는 70%정도가 펩시를 들고 맛있다고 한다. 눈을 가리면 펩시, 가리지 않으면 코

카콜라를 선호한다. 이는 코카콜라가 업계에서 최초이기 때문이다. 맨처음 시장에 내면 그 상품이름 그대

로 불러진다.( 상품의 이름이 동종제품의 이름이 된다. )

처음의 법칙처럼 먼저 설립하여 최강의 게임커뮤니티 동호회가 되고 싶습니다.

게임동호회는 가칭이며 제가 생각한 호칭은 G-ZONE동호회 입니다

임원이 선출되고 많은분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변경할 생각입니다.

  15%법칙이란?


개미는 열을 잘 서서 이동한다. 개미가 빵을 옮긴다고 할때 그중 빵을 들고있는 개미는 별로 없고 나머지

는 그냥 따라만 간다.(15% - 빵 들고는 개미,... 나머지..그냥 따라가는 개미) 개미가 모두 일을 열심히 하

는 것 같지만 그15%만이 일을 한다. 실험을 해보면, 일 잘하는 개미만 병에 모으고, 빵을 주어봤더니 전원

이 빵을 들고 이동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그렇지 않았다. 일 잘하는 개미만 모았지만 결국 15%만이 갖고

이동하게 된다. 인간세상에도 마찬가지 이다. 상위 15%의 비율은 유지 되지만 그 비율을 높일 수록 나머

지 비율의 사람들은 더욱 빨리 따라하게 된다.


15%법칙처럼 열정을 가진 15%만 있어도 커뮤니티는 더욱 발전하게 된다는점입니다.

그리고 재미있다고 느낀 15%사람들이 설득해야  그때서 비로서 움직인다는 것이죠.


1. 게임아이디어 아이디어를 게임화 할까의 여부 결정 4가지 조건

①들어서 즐겁다. 누구에게 이야기해도 즐겁다라는 것을 게임화해야한다.

②보아서 즐겁다. 재밌는 게임도 시각적인 효과가 있어야 한다.

③놀면서 즐겁다. 두가지가 충족되어도 놀면서 즐겁지 않으면 안된다.

- 재이없는 이유: 너무 어렵다. 싫어하는 장르, 나보다 친구가 더 잘한다. 난이도가 너무 낮다.

④흉내내서 즐겁다. 훌륭한 게임은 여러번 엔딩을 본다. 플레이 할 때 마다 새로운 발견을 할 수있다.

게임 할 때 물어보면 게임이 재미없어진다. 그러나 물어봐도 재미있는 게임이 진정으로 재미있는 게임이

다. 예) 스타크래프트 ; 첨한 사람은 잘하는 사람을 흉내낸다.


1번과 2번 3번 4번을 모두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거대한 커뮤니티가 활성화 될때 더 좋은 게임아이디어와

결정을 내리기위한 조건을 모두 만족할겁니다.

1번처럼 커뮤니트를 통해 기획이나 아이디어를 공개해서

호평을 받는다면 그건 게임으로 개발하여도 좋은 기획일겁니다.

2번처럼 글에서 그치지 않고시각적으로 보여 진다면 더 좋은 아이디어 일테죠

그래서 생각한건데 기획을 글이 아닌 디카로 찍고 포샵으로 꾸며서 낼 예정입니다.

보다 좋은 기획을 만들기위해서 여러분들의 많은 의견이 필요 하다고 느꼈습니다.

3번 놀면서 즐겁다처럼 정모를 통해 여러게임들을 해보고 평가해보면 더 좋은 아이디어가

떠 오를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센서게임(게임기획 오디션 참조)을 기획하면서 실제로 펌프위에서 마치 완성된 게임인것 처럼

손이나 어깨 머리 등을 센서에 닿는다는 느낌으로 플레이 한적이 있습니다.

구경하는 많은 사람들이 웃더군여. 저도 즐거웠습니다.

저는 그래서 생각했습니다. 이걸 게임으로 만들면 좋겠다고요.

커뮤니티가 완성되면 오락프로그램에서 나오는 놀이들고 직접해볼겁니다.

그리고 규칙도 변경해 보고 직접 연예인들이 하는 커플놀이들도 만들어 볼려구여.

4번처럼 흉내내서 즐겁다.

보통 재미 있는게임은 따라 하기 마련이져.

어릴적 스트리트파이터2를 해보신분은 아실겁니다.

류나 켄처럼 아도겐 이나 승룡권을 흉내내면서 놀았던 기억을요.

저는 코스플레이를 좋아하는 분들과 함께 시내도 활보하고 코스아이템(검 지팡이 활등)을 들고 노는겁니

다. 자신이 마치 검사나 성직자가 된것처럼요.

성직자라면 친구의 머리에 축복을 내리는 주문을 외는것처럼 하면서 "힐링"이라고 외치면서 노는겁니다.

놀아서 즐겁고 함께여서  더 좋은 게임커뮤니티를 만들고 싶습니다.

뜻이 맞는 사람끼리 사업도 할수 있고 정보공유도 하고.

취업준비도 함께 하는겁니다.

나중에 취업후에도 사람을 사귀거나 기획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좋은 취지에서 만들려고 하는것이며 더 구체화된 동호회기획이 있지만

따라 할려는 사람이 있을것이기 때문에 너무 많이 밝히지는 않겠습니다.

약간 맛 만 보여주자면  동호회 뺏지나 맴버쉽카드 같은 혜택을 만들려고 생각중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임원으로 선발된 분들에게만 공개 토록 하겠습니다.

전화 055-834-3452  핸드폰 010-6662-8856 문자만요^^* 제가 연락 하겠습니다.

이메일은 minol5v2@nate.com입니다.

경남지역에 계신분이면 만나 보는것도 괜찮을거 같네여.

참고로 저는 경남 삼천포에 살고 있는 26세 청년입니다.

그럼 많은 관심과 질책바랍니다.

도전하는자가 아름답다.

시작이 반이다.

아자 아자 화이팅입니다.^^*

모두들 힘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