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 어지럽다;;

프리스톤 테일에서는 에이징이라는 무기성장시스템이 있죠
에이징은 인챈트한 후 일정이상 동랩의 몬스터를 사냥해야 인챈트가 완성되는 형태입니다.

싸이코볼 // 방금 프테 게시판을 살펴보고왔는데 프테 에이징 시스템은 실패확률이 있는 모양이죠? 음.. 프테는 에이징에 실패하면 한단계 내려가는 모양이군요. 유저들 원성이 자자하던데. 단계하락보다 경험치(에이징하는데 필요한)를 일정 퍼센트 정도 하락시키는게 더 낫지 않았으려나 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아무튼 제 시스템의 '성장'이라는 부분과 기획의도는 비슷한 것 같네요.

좋은 의도입니다만...이러한 문서를 투자자들이 보았을 때..투자자들의 투자욕구는 사라질 확률이 크겠군요..극악 투자자들의 어록..니니지 처럼 현거래 잘되게 만들수있어?

왕풍뎅이//투자자들이 현거래를 바라나요? 그건 처음알았네;; 뭐 사실 작품성 좋은 게임보다 현거래 잘되는 게임이 더 인기있는 심히 뭐같은 나라가 한국이라지만 그래도 투자자들이 그런...

왕풍뎅이 // 성장시킨 아이템을 다른 유저에게 줘도 성장이 초기화되지 않게 해버리면 현거래(?) 장애는 없어지겠죠. 그런 마인드를 가진 투자자들에겐 '현거래가 되는 게임은 더이상 게임이 아니라 겜블이 되버린다!' 라고 말하고싶지만 ^^;; 안먹히겠죠.

현거래 방지는 좋은 의도라고 봅니다만, 생필품의 교류를 끊어버리면 사고 파는 재미가 절반 이상으로 깎여내려갈 것입니다.
거래가 재미가 없게 되면 타인과의 교류도 맛을 잃게 되겠고, 게임에 따라서는 개인 플레이의 성향이 훨씬 더 짙어질 수도 있습니다.
또한, 화폐 가치가 NPC에게만 효과있을 정도로 똥값이 될 수 있습니다.

기획하신 것이 무기 속성의 다양화를 목표로 하고 계시는데, 무기 하나 하나를 일일히 숙련시키기란 만만치 않은 노력을 필요로 하겠죠.
현 MMORPG의 재미 중 큰 부분을 차지하는 요소가 아이템 거래라는 점으로 미루어볼 때, 좀 더 생각해봐야할 문제입니다.

때려주자 // 일리있습니다. 제 시스템은 무기의 거래가 막혀버리는군요. 방어구 비롯한 나머지 아이템들은 성장 개념이 없으니 상관없겠지만, 무기 거래부분의 재미를 보완할 시스템이 필요하겠군요.

유저는 게임의 제미를 원하고 투자자는 투자한 자금의 이익을 원합니다. 투자자의 이익과 게임의 제미를 잡아야 하는것이 기획자들의 고민거리가 아닐까 생각이 드는군요. 개발자의 이름만으로도 투자자들이 투자금을 지원해주지 않는한 신규개발자는 고민할게 많죠.

creation// 어떤 투자자들은 너네가 만든 게임에 몰두하다 죽을 정도인 게임 만들수 있냐고도 하지요..투자자들은 게임을 하다 사람이 죽으면 그것으로 인한 광고 효과가 엄청 날거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투자자라도 '돈 많이 버는 게임'을 원할 겁니다. 투자자는 어쩌면 개발과는 전혀 무관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투자하는 대상이 게임이라는 것 밖에.. 게임과는 관련된 게 없죠. 그런 상황에서 투자자가 가장 이익을 많이 올릴 수 있는 방향을

찾는 것은 당연한 일;;

이거나 저거나 어느 누구라도 재미있는 게임을 기대하는 건 모두 똑같습니다. =+=;

하지만 2차, 3차, 4차, 5차원에서 보면 더 좋은 일이 될 수 있습니다. =+=/ 역으로 생각해도 재밌습니다.
자, 무기 거래가 끊겼어요. 그러면 사람들은 다른 거래에 눈 돌리겠죠! 어떻게 하면 내가 더 강해질 수 있을까하고 말이죠.

인챈트 거래는 이럴 때 효과가 있습니다. 자기가 가진 무기의 최상의 옵션을 다른 사람의 무기에 섞어주는 것이죠.
꼭 한 방향 거래가 아니라, 쌍방향으로 속성을 섞거나 아예 줘버리거나 상쇄하는 방법도 있어요.
이런 것 말고 다른 거래도 있을 수 있어요. 능력치 교환 거래. 계약한 시간동안 자신의 능력치와 거래자와의 능력치를 바꾸는 겁니다.
뭐, 이런 거래라면 앵벌이 게임이 될 수도 있겠지만요. =+=;;;;

캐릭터 강함의 의존도를 소모성 물품에 비중을 실어주는 것도 괜찮은 방법입니다.
요즘, 포션만 빠는 게임은 쓰레기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건 편견에 지나지 않으니 무시하고, 새로운 체계를 만들면 그만입니다.
새롭고 멋지고 아름다운 체계를 만들어서 극복하면, 오히려 멋지다고 칭찬할 것입니다.

다른 체계를 이용하도록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내 무기는 너무 너무 아름다워서 토요일 오후 5시~오후 7시까지 레벨 80 괴물을 한 방에 때려눕힐 정도로 막막막 정말 강해진다.' 라는 설정이 있다고 가정합시다.
이런 걸 교환토록 하는 방법도 있어요. =+=;;

요점은 그럴듯한 시나리오를 짜서 '무기는 거래 못해'라는 게임의 배경을 설정해준 뒤 다른 곳에 신경쓰도록 해주는 겁니다.
현 거래는 희소성이 높은 아이템만 거래 대상이 되기 때문에 이 점만 잘 고려한다면 더욱 아름다운 게임을 만들 수 있을 거에요.

으음, 갑자기 생각난건데. 무기 거래에 어느정도 제한을 두면서도 거래 자체를 막아버리지는 않는 방법이랄까.
포켓몬스터 게임을 해보신 분들은 알겁니다. 플레이어마다 ID넘버가 있어 (랜덤) 자기가 잡은 포케몬에게는 그 ID넘버가 부여되고, 플레이어와 ID넘버가 다른 포케몬은(즉, 다른 사람과의 교환으로 얻은 포케몬은) 획득 경험치가 1.5배가 되죠.
이걸 반대로 뒤집어보면 어떨까요.
캐릭터마다 ID넘버를 부여하고 그 캐릭터가 취득한 무기 아이템에게도 해당 ID넘버를 부여합니다. 캐릭터와 무기의 ID넘버가 다르면 무기가 얻는 경험치는 0.75배로 줄어드는거죠.
..이러면 무기 거래가 이미 완성된 녀석으로만 이루어 지려나요?;

무기거래가 왜 끊긴다는건지 모르겠는데요? 비슷한 시스템을 가진 마비노기는 '200식 폭스레이븐 메이스'하는 식으로 인챈트와 개조가 모두 끝난 아이템을 팔고 있는데요. 그런 형식을 취해서 이것도 무기레벨이 만렙되기 직전인 무기를 팔면 잘 팔릴듯 싶습니다. 물론 완전히 만렙을 만들어서 전주인이 이름을 이미 정한 상태라면 가격은 만렙되기 일보직전의 무기보다 싸겠죠.

creation // 그건 어디까지나 거래시 성장단계가 초기화되지 않는다는 전제하에서입니다;
지크님이 올려주신 문서를 보면 "단, 성장한 무기를 다른 플레이어에게 양도하면 성장단계는 초기화된다."라는 말이 언급되어 있지요.
성장단계 초기화만 없으면 당연히 무기거래가 활성화되겠죠;

기존의 귀속 체계는 거래만 안 되도록 재미없게 해놓았는데, 이 속성을 잘 이용하면 '자신만의 무기'를 만들 수 있는 체계를 만드는 데에 정말 큰 도움이 될 꺼에요.

↑공감; 귀속 체계는.. 거래만 안되도록 해서.. 재미는 커녕.. 아이템이 애물단지가 되 버림;

제 시스템에서의 무기 성장의 개념은 '무기가 성장한다' 보다 '캐릭터가 무기에 익숙해진다' 라는 개념으로 보는게 좋습니다.(표면적으로는 무기의 성능이 향상되니 무기가 성장한다라고 보는것이 더 편하겠지만.) 종래 다른 게임에서 볼 수 있었던 무기 숙련도 시스템의 변형이라고 할 수 있죠.(예를들어 롱소드를 사용하면 캐릭터의 롱소드 숙련도가 오르고 롱소드를 사용할 시 데미지에 효과를 보는것)

현실세계에서 우리는 새 것 보다는 우리가 계속 사용하던 물건에 더 익숙해지고 더 편해지기 마련입니다. 오랫동안 쓰던 물건에 애착을 가지고 버리지 못하는 분들도 분명 계실겁니다. 판타지 세계의 전사들도 분명 그럴겁니다. 자신과 생사를 넘나들며 오랫동안 함께한 무기에 애착을 가지겠죠. 자신이 늘 쓰던 낡은 롱소드와, 대장간에서 방금 만든 새 롱소드를 휘두르는 기분은 전사의 입장에서는 분명 큰 차이가 있을겁니다. 그렇게 자신의 검과 함께 늙어가면서 어느덧 전사는 자신도 모르는 새에 검의 이름을 지어서 부르고 있겠죠.

제 시스템의 무기성장시스템은 이러한 시나리오적 설정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무기를 양도하면 성장이 초기화 되는 것은 현거래를 방지할 수 있는 시스템도 되지만, 설정에 비추어 본다면 '내가 오래 사용한 검이라 나에겐 익숙할 지 몰라도, 다른 자에게는 새것과 다름없다.' 라는 이유가 있는것이죠.

'무기에 id를 부여해서 내 무기가 나에게 돌아오면 성장단계가 복귀된다'라는 설정을 넣으려고 하다가, 그 부분만을 위해 그 많은 데이터량의 증가를 부담하기엔 큰 효용이 없는것 같아 기획서에는 넣지 않았습니다만, id를 활용할 수 있는 다른 시스템이 많이 추가 될 수 있다면 그 부분까지 구현해도 좋을것 같습니다. 마침 境界式님께서 아이템 고유id의 활용예를 드셨으니 그 방향으로해서 시스템이 더 발전할 여지가 있을것 같습니다.

만화에서보는 '능력 봉인'이 떠오릅니다. 봉인되었던 마검이 주인에게 돌아오면 폭주하죠. 키득키득

아항;; 끝까지 읽어야 하는데 아침에 컴활시험 직전대비 하느라...(대략 잘 보고 왔삼)
그런데, 그렇다면 높은 레벨의 무기의 경우는 일정 확률로 다른 옵션을 붙여주는것은 어떨까요? 예를 들자면 상위 5개레벨 부터는 일정 확률로 전사무기에 열기,냉기,전기의 속성이 붙거나 사용캐릭터의 직업에 도움이 되는 능력치 옵션이 붙는겁니다.
그리고 에고소드 시스템도 괜찮을 것 같은데요? 무기를 계속 사용하다보면 그 무기의 정령(혼)과 정신적으로 이어지게 된다는식의 설정으로요.

대략 노가다를 좋아하는 몇몇 유저들을 위해 일정수준부터는 레벨업(무기)을 위해서 엄청난 노가다성의, 혹은 센 몹을 잡게 하는것도 괜찮을듯 하군요.(대신 그때부터는 그냥 경험치(무기)만 올리던 때보다 더 많은 옵션과 성능업을...)
그리고 하나의, 혹은 몇개의 레벨을 올리면 무기의 디자인이 전보다 뽀대나게 변한다던가...

생각해보니 이 시스템 하나만 가지고도 그에 따른 수많은 시스템이 나오는게 가능하군요,, 지크님 대단해요~

기존의 무기와 같은 속성형태의 무기를 획득했을경우....
기존의 성장(무기 성장 시스템에 의해서)한 무기의 공격력보다 쎄다면..당연히 새로 획득한 무기를 사용할텐데..
이럴경운 기존의 무기성장이 무의미 하지 않을까요?..무기 성장 해놓았는데..신 무기가 공력력이 더 쎄다면..무기 성장한게 허탈하겠죠.
이럴때 경험치가 전승이 되면 어떨까요?..속성형태가 같아 익숙할테니 이치도 맞아떨어지고 기획 의도와도 맞아떨어지고...

뷰티샵// 저 시스템대로라면 성장한 무기보다 강한 무기가 나와서는 안되겠죠. 다른 속성에 최적화된 무기가 나올수 있겠지만 행여나 누가 키우다 버린 무기라 할 지라도 다른 플레이어가 습득하면 성장이 초기화되니, 자신이 성장시킨 무기와 다른부분에 특화되거나 다른 용도로 유리한 무기는 얼마든지 나올 수 있어도 더 강한(?) 무기가 나올수는 없죠.
예를들어 내가 성장시킨 무기가 냉기속성이고, 새로 주운 성장 제로의 무기가 열기속성인데 적이 열기속성에 약하고 냉기저항이 강한 녀석이었다면 새로 주운 성장 제로의 무기가 더 강력한 데미지를 줄 수도 있겠죠.
이 시스템은 성장 외에 속성에 따른 상성이 데미지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상성관계를 무시해서는 안되지요. 방어구의 저항력 수치를 보시면 강한 속성에는 99%까지 데미지를 흡수해버린다는걸 아실 수 있을겁니다.
성장에 속성까지 맞아떨어지면 금상첨화고, 속성이 안맞으면 성장한 무기라도 별 효과를 못거두는 시스템인거죠.

뷰티샵//같은 속성의 무기가 여러개 있기는 하지만 그것도 조금씩 특성이 있을뿐 렙제한에 따른 성능차는 없다고 합니다.

제가 다크에이지 오브카멜롯의 무기 속성에 영감을 얻어 4년전에 쓴문서와 매우 비슷하군요.

무기와 방어구간의 속성에 따른 상성에 대해라는 제목으로 초안을 만들고 지금 무기와 방어구의 DB까지 30장이 넘는 문서가 되어있는;;


음.. 타격 속성과 방어구간의 상성을 판타지적 논리로 생각해볼 필요 또한 있군요.
그냥 플레이트니까 칼보다는 망치 같은걸로 부시는게 더 좋지 않나?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으시면 안됩니다.

판타지물에서는 강철과 바위도 그냥 손쉽게 갈라 버리니까요.



왜? 대체 게임속 무기와 방어구들은 레벨제한이 있을까? 왜 갈 수록 방어력이 올라가고 무기가 세지지?
플람베르그하고 투핸드 소드하고 조금 틀리고 플람베르그가 더 가볍고 짧은데 왜 더 렙제가 높지?
플레이트를 부셔버릴 수 있는 망치와 검의 데미지 계산을 왜 똑같이 하지?

위와 같은 이유로 얻어진 발상으로 상성 시스템이 나왔겠죠?

저도 그렇게 해서 나왔죠. 저야 최초의 발상은 다크에이지 오브 카멜롯에서 시작되었지만..

FPS 대전 게임이라면 뭐 저것만으로도 상당히 쓸만한 타격 속성 파라미터 이지만..
MMORPG에 쓰려고 생각 하셨다면 님이 쓰신 것은 뼈대에 불과하다고 말씀 드리고 싶군요.

예시로는 시너지 효과를 들 수 있겠군요. 님은 어떠한 발상을 하여 살을 붙여 나가실지 궁금;;



또 무기 성장을 흠잡는 다면 무기의 성장은 플레이어에의 공명을 얻기에는 어떤 신화도 어떤 이야기도 어떤
논리적으로도 호소력을 갖지 못할 것같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마비노기에는 정령이라는 아주 훌륭한 애완용 먹보 정령을 무기에 깃들게하는 시스템으로 만들었죠.
무기가 매우 쎈 만큼 상당한 돈이 들죠 먹이 사주랴 무기 쓰면 내구 팍팍나가지 고칠려면 그에 맞게 숙련 있는 무기 만들거나
사서 먹여야하는 등 손이 정말 많이가죠.

하지만 님이 쓰신 문서를 읽어본바 위에 분들께서 말씀 하신 것과 같이 처음에는 현거래의 문제도 있지만 굳이 따지자면 검이
익숙해져 전설급이 되는대 까지 드는 비용은 별것 아니군요.. 그냥 가지고 싸우기만 하면 되니까요.

칼은 녹이슬고 무뎌지고 결국에는 부러지는 소모품에 불과한것이 당연한것이 아닌가요?

환타지라면 녹이 안슬고 무뎌지지않고 부러지지 않는 제련법과 금속을 추가한다고 뭐라할 사람 없이니 그래도 되지만
논리적으로든 판타지적 논리로든 무기가 어떤 과정과 어떤 이유에서 강해지는지를 설명을 해놓으셨으면 좀더 좋았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시스템을 만들때 염두해 두시고 만들 항목이라면

발상을 하고 여러 게임에서 또는 여러 영화 등의 매체에서 영감을 얻어 합성하고 그것을 신화속 이야기 또는 한번 들어 봤을듯한? 이야기로 여러 시스템의 집합을 공명하여 호소력을 갖게한다. 거기에 논리적으로 사람들이 수렴할 수 있게 말로서 또는 연출로 왜 인지 모르게 이해가 되는 듯이 만들어져야 합니다.

마비노기의 정령무기와 같이 말입니다. 왜 인지 판타지 세계에서 라면 그런 무기하나 쯤은 있을 법하죠.

또 제가 만든 클래스를 지정 분류하지 않고 스킬과 행동에 따라 클래스가 변하게하는 클래스 시스템을 만들었는데 그것으로 예를 들자면

마법사가 사냥개를 키우려고 합니다. 계속 길들이려 하지만 잘 되지 않습니다. 결국 헛수고 입니다.
왜 안되는지 개에게 문제가 있는게 아닌지 사냥개 판매 상인에게 물어 보니 이런 대답을 해줍니다.

알려진 사실은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사람과 동물이 내뿜는 마나는 거의 비슷비슷한데. 마나를 자신의 몸에 응축시켜
사용하는 마법사는 매우 큰 다른 존재로 인식 되기 떄문에 그런 현상이 발생 되어지는것 같다고들 하더군요.

동물을 길들일 수 없는 이유가 왜 인지 이런 설명을 듣고나서는 그럴수도 있겠군? 이라고 생각이 들지 않습니까? 안들면 낭패.. OTL

뭐 이렇게 설명에 따른 제약만으로도 훌륭하게 레벨디자인을 할 수 있는...

음 이만 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