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이런 게임은 어떨까요?'의 추가 글로...
계속 추가해야하기에..
앞으로 제목을 '짜집기 게임(?!)'으로 하겠습니다.
(제목이 바뀔수도 있지만 제목은 생각 안하고 컨셉만 잡았기에... ㅡ,.ㅡ;)



안녕하세요.
전 바로 아래 말씀드린것 처럼 이쪽 방면으로는 배운것도 없고, 말 솜씨도 없는 넘이니 이해해주세요.

예전에 '아타나시아'를 기억하시는 분이 계실지 모르겠네요.
아이소닉社에서 만든 게임이죠..
그 당시에 정말 획기적인 게임이었는데... 넷마블에서 먹고서는 겜이 완전 망해버린..
그 게임이 어떻게 획기적이었냐 하면..
국내 최초로 물약 없는 파티플 겜이었습니다.
그리고 직업의 구분도 없었구요.
또한... 제가 알기로는 국내에선 몇 안되는 3D 온라인 게임이었습니다.

그게 재미 있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생각 해봤습니다.
또 다시 그런 겜이 나오면 어떨까.. 하구요..
뭐 아직까지 파티플 겜은 정착하기 힘든 단점이 있겠지만...
보완만 잘 하면 괜찮을꺼 같다는 생각에..
이렇게 한번 적어봅니다.

첨부터 아타나시아를 다시 생각해보고 적는것이기에 짜집기 게임이 될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짜집기 게임이라도 잘 적용 시키면 괜찮다고 생각하기에 이렇게 적습니다.



>>>>>>>>>>>>>>> 숙련 시스템 <<<<<<<<<<<<<<<<

1. 숙련치

A. 무기 숙련치

직업은 없습니다.
단순히 남자, 여자 그리고 종족 구분, 스텟이 있습니다.
아! 그리고 무기를 뭐를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오르는 숙련치도 존재하죠.
무기 숙련치를 올릴수 있는 수치의 총 합을 600이라고 잡는다면,
한개의 무기 수치의 만땅(?)은 400입니다.  

한손검을 400마스터 했다면 소드마스터
이도류로 400마스터 했다면 블레이드 마스터 (이건 칼쪽으로만 해당하는게 아닌가?)
양손검을 400마스터 했다면 투핸드소드 마스터
암기류를 400마스터 했다면 XX스로잉 마스터

뭐 이런식이 되죠..

물론 꼭 마스터를 할 필요는 없습니다.

나는 한가지 무기로 만족을 못한다고 하시면,
300씩 2가지 무기를 배워도 되고..
아니면 200씩 3가지 무기를 배워도 되죠.

숙련도가 200이 되면 하프스킬이 생기고, (<--- 하프 스킬은 없는게 나을려나??)
300씩 2개로 만들면 또 스킬이 생깁니다.
400마스터를 하면 당연히 마스터 스킬이 생기구요.

하지만 위력은 일반 스킬 -> 300*2 스킬 -> 마스터 스킬 순이 됩니다.
숙련치는 올려놔도 일정시간 사용을 하지 않으면 숙련치가 떨어지게 됩니다.
숙련치가 떨어지면 스킬도 없어지구요..
(단, 마스터가 된 숙련치는 떨어지지 않음.)

나는 검술이 싫다 그러시면, 마법사에게 가서
마법을 배우고 마법사의 길로 가셔도 됩니다.
물론 숙련방식은 같습니다.

속성으로 나눠서.. 물, 불, 전기, 흙, 나무, 금속 등등...

물계열은 치료계열, 불은 케스팅 딜레이는 길지만 큰 데미지를 줄수 있고,
전기는 짧은 케스팅이지만 데미지가 작고..
등등..

이렇게 나눠볼수가 있죠..



B. 방어구숙련치

방어구도 저런식으로 숙련치를 가집니다.

단, 방어구는 자기가 입고 싶은 갑옷 종류를 선택합니다.
크게나누자면.. 클로즈(천계열), 라이트, 미듐, 헤비로 나눌수가 있죠..
이걸 하나를 선택하여 배웁니다.
(이건 어디선가 '왜 에니에 나오는 이름 있는 용병들 처럼 천계열이나 라이트갑을 입고 대검을 못들죠?'
라는 글을 보고 생각한거랍니다.)

이렇게 하면 마검사도 나오고, 다양한 케릭터가 나올수 있습니다.
(뭐.. 아래 리플로 예를 드신것 처럼 칼을 활에 꼽아서 쓰는 일은 없겠지만요.. ㅡ,.ㅡ;;)

그러나 방어구는 포인트가 무기숙련치 처럼 600이 아닌 400입니다.
(첨에 이것 저것 입어보고 이거다 싶은거 찾으면, 그 계열은 오르고 다른 계열의 숙련치는 떨어지죠..)



2. 스테이터스 (쉐도우베인 스텟 시스템 착용)

힘, 민첩, 지능, 정신력, 체력, 재능

스텟은 자동으로 오르거나 직접 올려야 하는 방식입니다.
(자동스텟으로 하면 자신이 사용하는 무기 및 방어구 등의 숙련치에 따라 자동으로 오릅니다.)
수동 스텟은 자신이 올리고 싶은데로 마음데로 올릴수 있습니다.
단, 중요스텟에 1포인트는 자동으로 오릅니다.
포인트는 최대포인트 정해져 있기에 한가지에만 집중적으로 밀어줄수 없습니다.
(최대 포인트는 종족별로 구분 되어져 있습니다.)
스텟 포인트를 사용하여 스텟룬으로 최대 포인트를 늘려줄수 있습니다.

어느것 하나 소흘히 할수 없는 스텟입니다.


A. 힘
힘은 케릭터 크기 및 양손무기, 한손무기의 데미지에 영향을 미칩니다.
소지무게와 헤비, 미듐갑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B. 민첩
민첩은 한손무기와 이도류 및 스로잉류의 데미지에 영향을 미칩니다.
(한손무기를 양손에 들 경우 이도류가 됩니다.)
공격속도와 이동속도 및 명중률, 미듐갑, 라이트갑 그리고 회피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C. 지능
마법데미지와 스킬 그리고 클로스계열에 영향을 미칩니다.

D. 정신력
MP량와 마법명중률에 영향을 미칩니다.

E. 체력
HP량에 영향을 미칩니다.

F. 재능 (제일 궁금해 하실듯..)
타고난 능력 즉, 종족 특성에 영향을 미칩니다.
(종족 특성을 더 강화 시켜주는겁니다.)
크리티컬에도 영향을 줍니다.




>>>>>>>>>> 게임 시스템 <<<<<<<<<<<

1. 파티

파티플 게임의 최대 단점은 사람이 없으면 혼자 하지를 못한다는거죠..
그 단점을 최대한 보완하는 시스템을 이용하는 겁니다.

A. 게임내 마을에 사람찾기 게시판
(마을 입구쪽이나 상점쪽 여러군데 있으면 좋겠죠.
그리고 게시판에 작성한 사람이 어디로 이동을 하던 게시판은 재검색을 하여 현제 위치를 알려주고,
귓말, 원격파티를 가능하게 해줍니다. 또한 파티원이 있는 곳으로 이동도 시켜줄수 있습니다.)


B. 솔로잉/파티플 모드
게임 모드로 솔로잉/파티플 모드가 있는데, 기본적으로 파티플 모드로 되어 있습니다.
그 모드를 파티플 모드로 바꾸지 않고, 그대로 유지를 한다면 자동으로 자신과 비슷한 레벨의 사람이
사람 찾기 게시판에 등록되어있다고 표시를 해줍니다.
그리고 그 표시를 누르면 리스트가 뜨고 원거리 파티를 가능하게 해줍니다. 단, 이동은 시켜주지 않습니다.
(파티원으로 이동은 게시판 앞에서만 가능합니다.)

솔로잉 모드로 바꾸면 그 표시가 뜨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과 파티를 하게되면 자동적으로 파티모드로 변경 됩니다.)


C. 만남의 광장
만남의 광장에서는 파티플을 원하는 사람이 파티원을 기다리며, 미니게임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만남의 광장에 들어서면 파티원을 구한다는 메세지를 입력해둘수가 있는데,
메세지를 입력해두면 자동적으로 60초 간격으로 메세지를 띄워줍니다.
그동안 유저는 미니게임을 하면서 파티를 기다리면 됩니다.
미니 게임은 단순히 킬링타임용이 아니라, 게임 자체에 영향을 줄수 있습니다.
도박이라던지... 스킬 포인트 벌기용이라던지.. (추가포인트 겟수는 제한되어 있습니다.)
아.. 스킬 포인트 벌기용 미니게임은 꽤나 난이도가 높아야겠죠..
솔로잉 모드 상태에서는 입장 불가능합니다.
파티원을 더 찾고자 할때는 현제 파티원이 모두 만남의 광장에 있어야 합니다.
한명이라도 마을 혹은 필드에 있을시 만남의 광장에서 추방됩니다.
(만남의 광장에서는 파티플 모드라도 사람 찾기 게시판 표시가 뜨지 않습니다.)



2. 퀘스트

퀘스트는 파티원 중 한명이 받고, 공유를 할수 있습니다. (기존의 WOW에 있는 방식과 동일)
그러나 공유를 받으려는 파티원이 퀘스트 랩보다 너무 높거나 너무 낮으면 공유를 받지 못합니다.
퀘스트 창에는 파티원들의 수행가능한 퀘스트리스트와 공통 퀘스트 리스트가 뜨고(기존의 EQ2시스템과 동일)
그걸 보면서 함께 퀘스트를 수행해 갈수 있습니다.

퀘스트를 받게 되면 퀘스트를 주는 NPC가 퀘스트의 근처 이동탑으로 파티원을 이동시켜줍니다.
퀘스트를 하려고 이리저리 뛰어다니지 않아도 됩니다.
(단, 퀘스트랑 가장 가까운 이동탑으로 보내주긴 하지만, 이동탑이 꼭 퀘스트수행 존(or 지역)에 있으라는 법은 없습니다.)




현제는 이렇게만 적고, 나중에 또 추가 하겠습니다.

아마 다음에는 솔로잉 모드와 종족에 대하여 적을거 같군요..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