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재목이 상당히 거창해졌습니다만, 제가 말하고 싶은건

요사이 나오는 게임들을 보면 착용한 아이템에 따라

PC케릭터의 모습이 변화하는 시스템이 거의 필수적으로 적용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고레벨로 갈수록 좀더 화려해지는게 일반적인 추세라고 봅니다.

제가 의문을 느낀건 아니 저말고도 많은 온라인 게임유저들이 어렴풋이 생각할지도 모르겠군요.

꼭 강함 = 화려함 이라고 생각되지 않는다는 겁니다. 물론 지금 서비스 중인 게임중에서도

이 틀에벗어난 아이템을 전혀 챃아볼수 없는것도 아니지만 아 서두가 너무 길었군요-_-;



- 기본적인 방어구 시스템

  1) 각 옷에는 슬롯 이라는 것이 있다
  2) 슬롯에는 몬스터 혹은 퀘스트를 통해 장착이 가능한 장신구를 넣을 수 있다[뭔가 구룡삘이군요]
  3) 같은 디자인의 옷이라도 고레벨 몬스터나 어느정도 난이도에 따라 가지는 슬롯의 수가 다르다
  4) 방어구의 종류는 상의 하의 원피스 투구 기타 악세사리 정도?[물론 슬롯이 있는건 상의 하의 원피스. 투구나 기타 악세사리(뭐 추가한다면 장갑이라던지 많겠지만)에는 슬롯이 없거나 아주 소수]

- 기본적인 장신구의 기능
   [종류로는 브로치, 해어핀, 채인 등등(반지 목걸이 등은 방어구료 분류할수있으니;)]

  1) 각능력치의 상승, 속성 저항 같은 기본적으로는 디아블로2의 쥬얼의 개념
  2) 드롭시에는 어느정도 랜덤한 옵션 하지만 특정 네임드, 퀘스트를 하면 고정된 옵션의 장신구 획득
  3) 장신구는 이미지 상으로 되도록이면 구현가능할수 있도록

- 응용-_-??

  1) 방어구, 장신구 세트의 존재 여부
  2) +몇식의 인챈트 여부[개인적으로 정말 싫어함-_-]
  3) 염색[조금 복잡 따로 설명]

- 염색

  1) 일반적으로 염색약은 NPC판매
  2) 조금 더 쉽게 설명하면 도핑?이랄까
  3) 예를 들면 불속성의 사냥터[화염의 늪이라던지]에선 배경 및 몬스터들의 주된 색이 붉은색
     여기서 붉은 개통의 염색을 하게되면 불속성 저항력 UP, 물론 각 클레스마다 선호하는
     염색의 종류가 있을듯[힐러게열이라면 힐링 효과의 업이라던가 시전속도의 업이라던가
     (레어틱한 옵션의 염색약은 몹스터 드롭이나 퀘스트)]

주말이라 손님이 많아서[게임방- r] 정리가 전혀 안되는군요.

그래도 어느정도 제가 생각했던것들에 대한 소개 정도는 될까요?

Ps. 써놓고 보니 완전 라그+구룡+브레스오브파이어3 자나..-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