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원 MMO
한 서버당 각각 4개의 하부서버를 둔다.
-현실세계
-SF
-무협
-판타지


전제.
각각 서버는 전혀 다른 배경, 몹, 아이템 등을 가진다.
각각 서버는 동일한 캐릭 성장속도와 동일한 보상을 받을수 있게 구성한다.
일정 절차를 거쳐 캐릭터와 재산을 차원 이동 시킬수 있다.

지존이되어 솔로잉을 즐기고 싶은 유저는 무협서버로
톱니바퀴처럼 딱딱 맞아떨어져가는 멋진 파티플레이를 즐기고 싶은 유저는 판타지서버로
스타워즈가 좋은 유저는 SF서버로
현실감 넘치는 밀리터리가 좋은 유저는 현실세계 서버로.
등등 다양한 타입의 플레이어를 만족.


유저가 좀 질렸다 싶으면
애니매이션 서버/아스트랄 서버 등등 추가…
성인용 누드서버도!

WoW를 보면 타우렌은 인디언분위기, 나이트엘프는 동양분위기 등등
상당히 특성있는 존들로 만들었지만
게임 시스템은 어차피 동일해서
익숙해지면 어차피 거기서 거기고 이동네는 마을이 상당히 멀군 이란생각밖에...
하지만 이 아이디어는 거기서 더 나아가 클래스/스킬 마저도 다 다르게 만드는것입니다.
스나이퍼, 매드사이언티스트, 마교지존, 대마법사가 함께 파티플레이!

뭐 이것도 익숙해지면 거기서 거기겟지만, 그런대로 보랏빛 소가...
하드코어유저용 복잡한 시스템의 MMORPG를 만든다면 발란싱에 엄청난 부하가 걸리겟지요.(16배정도?)
요새 유행인 캐주얼 게임식으로 한다면 그런대로 먹힐수도 있지 않을까? 라고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