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거의 모든 온라인 게임들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들 중에 하나는 편중된 사냥터를 꼽을수 있다.

많은 지역을 계속적으로 뽑아내지만 결국 그 중에 몇 군대만 유저들에게 선택 되어지기 때문이다.
(이것은 모든 게임제작자들이 부정할 수 없는 지적이다.)

그럼 이 사장된 필드를 어떻게 활성화 시킬수 있을 것 인가.

친구가 와우를 하던 중 한 가지를 볼 수 있었다. 바로 코도들의 지역 이동이였다.

이 와우의 몹의 지역이동시스템(마찬가지로 사용하고있지만 내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이것과는 별개의 문제이다.)을 더 발전시킨 시스템으로 생각하면된다.

우선 A,B,C의 지역이 있다고 하자. A지역은 유저들이 좋아하는 고렙몬스터와 아이템이 떨어지는 사냥터이다. B지역은 새로 게임을 시작하는 유저들이 찾는 일명 초보존이다. C지역은 흔히 말하는 사장된 사냥터이다.

자 이제 이 지역들에 몇가지의 이동루트를 만든다. A지역의 고렙몬스터를 C지점으로 점차적으로 이동시키는 것이다. (이것은 게임 제작자들이 조절하는 방법을 택한다. 빠를수도 있고 늦어질수도 있다.)

그렇게 된다면 한 지역에 몰리는 현상을 약간이나마 없엘 수 있을 것이다.

문제는 이 루트를 만드는데 있어서 기술적으로 가능한지를 생각해 봐야한다.(프로그램쪽에는 제로의 능력을 발휘하는 필자라 우선 생각만 해본다.)

그리고 이것에 덧붙여 먹이 사슬을 도용한다.

초식동물은 풀을 찾아 이동한다 -> 포식동물은 이동하는 초식동물을 자신의 지역 내 까지만 쫒아다니며 먹이를 사냥한다. -> 초식동물이 이동을 끝내면 마지막 이동 위치지점에서 잠시동안 쉰다음에 다시 다른 루트로 이동한다. -> 마지막 이동지점의 포식자들이 초식동물을 사냥한다.

이렇게 순환식으로 몬스터를 이동시키는 것 이다. 아프리카의 사바나를 연상하면 편할 것 이다.

유저는 2차 포식동물로 우선 정한다. 초식동물은 기본 초보자들이 사냥할수 있는 사냥감이라 생각하면 포식동물은 고렙유져들이 사냥할수 있는 사냥감이라 생각하면된다. 포식동물은 초식동물보다 더 점진적인 이동을 하게금 만든다.



현제 고정된 몬스터사냥터를 개인적인 생각으로 글로써 표현해봤습니다.

문제점이나 궁금한점 혹은 추가했으면 하는 점 뎃글 달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