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실시간으로 전세계를 3D캡쳐
필요 요소:무한대에 가까운 저장공간, 전세계를 캡쳐 할수있는 인원과 자금
방해 요소:저작권,초상권,개인 프라이버시 등등
세이브 하는 시점에선 위치가 다른곳을 본다는 것밖에 없지만
시간이 지난뒤엔 과거를 간접 경험해볼수 있음.
수십년전의 과거로 가서 탐험/여행한다거나.
몇년전에 돌아가신 부모님을 뵈러 갈수도 있을테고.
그러나 아무리봐도 실현 불가능..
그러나.. 이걸 온라인 게임 월드에 부분적으로 살짝 적용시켜보면
레코딩 시작, 레코딩 끝, 범위, 등록 등을 유저가 조작 할 수 있게 하고
등록된 결과를 다른 유저들도 들어가서 체험해 볼 수 있게 해놓으면
튜토리얼, PvP명승부전, 보스 몹 멋지게 잡는 장면, 역활드라마놀이 등등
다양한 활용분야가 있을것 같습니다.
동영상 플레이보다 게임안에서 유저가 인터렉티브하게 볼수 있는게 포인트.
패킷들 레코딩 하는동안 서버에 부하가 많이 걸리겟지만
기술적으로 구현 불가능 하지는 않은데
이런 시스템을 도입한 온라인 게임이 없는걸로 봐서는
스포일러성 Save들이 게임의 흥미를 감소시키기 때문일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얼핏..
이상 뜬구름 잡는 아이디어 였습니다.
좋은 생각인 거 같은데요. 게임안에서 구현하는거야 힘들겠지만, 게임밖에서 게임내의 화면을 촬영하는 식으로 가면
괜찮을 듯하군요.
클라이언트에서 그 기능을 지원하면 서버에 부하가 갈 일은 없을 듯싶네요. 서버는 평소대로 활동하고,
촬영 기능을 클라이언트에서 행하면 되겠지요.
그리고 이것을 게임내의 도서관같은 곳에 저장하게 해두고, 그것을 다른 유저가 꺼내서 보게
하면 될 듯 싶네요. 물론 도서관에 저장할때는 서버에 저장하는 식이 되어야 겠네요.
용량이 압박이 될 거 같긴 한데, 이 문제는 해결되기전까지는 스샷기능처럼 하드에 저장하는
식으로 해서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이용할 수 있게만 하고, 해결되면 게임내에서 구현하면 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