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때 야자시간에 하던 TRPG가 생각났습니다.


마스터가 마른하늘에 벼락을 떨어뜨려 죽여도 즐길수 있었거든요..
간신히 죽인 몹을 말도 안되는 이유로 살려도 즐길수 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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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에서 관리자의 참여 자체가 게임이라면.. 어떨까요?

이게임에선 마른 하늘에 벼락을 맞으수도 있습니다!
이게임에선 갑자기 밤이 찾아 올지도 모릅니다.
이게임에선 늘 다니던 길이 어느날 보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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