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그 리플들에한 해결책과 부가 설명들을 다 적고 작성완료를 누르니... ㅠ_ㅠ

권한이 없다면서... 다 지워져 버리더군요.. ㅠ_ㅠ   OTL....

그래도 이거 한가지는 다시 적을께요...



리플중에서 다른 게임에서 이용된 시스템이니 새로운 게임에서는 이용되면 안된다...

라고 하신듯한 글이 보이더군요...

(실제는 그렇지 않을지는 몰라도 제가 보기엔 그렇게 보이더라구요..)

저는 그렇게 생각지 않습니다.

다른 게임에서 먼저 이용된 시스템이라 할지라도 좋은, 괜찮은 시스템이면

재사용(?)하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 예로 김학규씨께서 개발중이신 '그라나도 에스파다' 의 MCC시스템..

이 시스템도 신선한 새로운 시스템인듯 하지만.....

제가 알기로는 잴 먼저 '쓰론 오브 다크니스'라는 디아블로식 RPG게임에서

먼저 이용 되었던 시스템입니다.

쓰론에서 1인 3케릭터 시스템이 이용되었습니다.

또한, 네버 윈터 나이츠 에서도 유저가 직접적으로 움직일수는 없으나 간접적으로 움직일수 있는...

도우미 시스템... 1인 2케릭 시스템이었죠...

그런식으로 좋은 시스템은 그대로 재 사용 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때문에 딱 잘라서 "님께서 이야기하신것은 XX게임에 있는 시스템입니다." 라고 하시는건...

아이디어를 생각 한 사람에게는 적지않은 정신적 충격을 주는 말인거 같습니다..


물론 아무리 직접 생각한 아이디어라 할지라도 이미 다른 게임에서 이용 되었다면 신선한 아이디어 라고

말 할수는 없겠지요...

그렇다고 딱 잘라서 어느 게임에서 이용되고 있는 시스템입니다." 라고 하는건 아이디어를 막는 행위라는

생각이 드네요.. (_ _ )


참고로 앞에 제가 적은 아이디어는 순수 제가 생각한 아이디어들 입니다.

(어느 게임에서 이용되고 있는 시스템인지 전혀 몰랐습니다.)





리플의 답변을 드리자면...


김형찬님께서 말씀하신 이야기중에...

"2번은.. 자주 거론되던문제인데, 사실상 현상금이걸리게되면 악용하는경우가 꽤나 빈번하다는점을 명심해주시면됩니다.
- 악용책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은... 거의없죠 - "

라고 하신 부분이 있습니다... 악용이라.. 어떤걸 말씀하시는지 자세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그래야 제가 무엇을 잘못 생각하고 있나 알아내고, 수정해나가죠... 부탁드리겠습니다.



또한 HPSY 님께서 말씀해주신 고랩존 부분은 해결책을 생각 해두었습니다.



김형찬님께서

"3번은.. 한번 더 생각해 보심이 좋겠구요.

4번 역시 마찬가지라고 생각됩니다. "

라고 하셨는데.. 3번은 어떤 점때문에 한번 더 생각해보라고 이야기 하셨는지...

말씀 해주실수 있으신가요???

또한... 4번은... 저는 파티계념을 중심으로 적은것입니다.

(제가 솔로잉.. 독고다이식 게임을 싫어하는지라.. -_-;;)

그리고 MCC 형식의 시스템도 생각 해봤습니다.

말씀해주신 내용중에 보강되는 부분이 생겼습니다.

마지막으로 부가 설명을 드리자면...

"들판에 자라나는 갈대밭과 마른땅과는 '전혀' 상관없이, 불속성 데미지가 저하되고, 자연속성 데미지가 상승되는 이상한 광경을 목격할 수 있습니다. "

이 부분은.. 제가 저렇게 적은것은...

들판지역에서의 자연속성데미지 상승은 이상하지 않은듯 싶습니다.

주위가 온통 생명이 있는 자연이기 때문이죠..

(판타지물 영화나 게임이나 많이 나오죠.. 엘프계열이 자연에서 힘을 얻는 장면들이..)

그걸 생각했었습니다.

또한 들판에서 불속성 데미지가 저하 되나, 파이어속성 데미지 지속시간 상승

이라고 한 이유는....

들판에 불을 붙이면 불이 번져지죠.. 그렇기 때문에 지속시간 상승을 생각했구요..

파이어 데미지 저하는 이슬, 습기 같은 요인 때문으로 생각하고 적은 것입니다.

(아침에 산이나 풀밭 가보면 이슬이 맺혀있죠.. 이슬이 맺힌 풀을 라이터로 불붙이면 잘 안붙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