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태성입니다.

일단 패키지 게임에 미련이 있는지라, 이런 생각도 하게 되네요.
요즘 그녀의기사단을 앞으로 몇개의 패키지 게임이 더 나온다고 들었습니다.
주로 별바람님의 게임이더군요.

음 서론은 여기서 끝내고,

요즘 대부분 회사에서 mmorpg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패키지 게임 부럽지 않은 고퀄리티 게임을 말이죠.

제가 생각하는 것은

엔진도 제작되었다. 그래픽 소스도 있다. 툴도 있다. 그럼
이 것을 가지고 오프라인 게임으로 만드는 것은 어떤지 생각해봅니다.

예를들어, 그라나도 에스파타 온라인이 있으면, 그라나도 에스파다 오프라인으로 제작하는 것이죠.
그렇게 되면, 프로그램의 수정은 피할 수 없겠지만, 일반적인 오프라인 게임만 생각해서
제작하는 것보단 수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온라인 게임에서 스토리가 중요하게 작용되는 것은 거의 없고, 있다하더라도 유저가 느끼질 못하는 게 대다수죠. 하지만 이런식으로 제작하게 된다면, 해당 온라인 게임을 즐기는 유저는, 즐기지 않을까 싶습니다.

패키지에 20일 무()료이용권 이런식의 쿠폰도 같이 포함하면 효과는 배라고 생각되네요.
뭐 공략집은 오프라인 게임을 제작하는 시간과, 인력에 비해 매우 낮고 시간도 덜되지만,
그 것을 떠나서 그냥 이런 방법도 사용하거나 좀 더 개선하면

패키지 게임을 좀 더 볼 수 있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이태성
bbabo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