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로봇 대전에서..
처음엔 공격할때 연출이 너무 재밌엇는데... 갈수록 보기 지겨워 지더라구요..
그래서 생각하게 된거에요.
아군 로봇이 적을 만나면 기술을 선택해서 공격을 하잖아요 .. 그럼 여기서 연출 대신 2D 액션 게임 모드로 바뀌는 겁니다.
그리고 일정 시간동안 적과 교전한 뒤.. 그 시간이 끝나면 다시 슈로대 맵 화면으로 돌아오는 거죠.
간단하게 설명하면 이렇네요.. 어떨까요..?
공격 이전에 공격할 기술을 선택하고 공격해서.. 그 선택한 기술에 따라 공격 방식이나 시전되는 기술이 바뀌게 할수도 있을거 같아요.
음.. 하지만 슈로대가 로봇 종류가 무지하게 많은데다.. 기술 종류도 무지하게 많아서.. 힘들지도 ^^;
슈로대가 아니더라도 파텍이나 랑그릿사 같은 ... 그런 종류의 게임에서 공격시 적과 만났을때 일정 시간동안 액션 모드로 바뀌어서 서로 데미지를 주고, 맵으로 돌아오는 식으로 직접 컨트롤해 싸우게 하는 겁니다
건담 제너레이션이었던가.. 요즘 시리즈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예전 시리즈를 보면...
위와 같이.. 로봇대전의 화면에서 적과 전투를 벌이게 되면 화면이 바뀌어 일정시간동안 전투를 벌이게 됩니다.
키보드로 조종하면서 그 기체가 가지고 있는 각종 무기를 사용하면서 전투할수 있죠.
그리고 1 대 1 뿐만 아니라 가까운 판넬에 있는 아군과 함께 싸울수도 있습니다.
전투가 지겨워지면 자동으로 전투할수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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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아이디어란의 리플에.. '이 아이디어를 이용한 게임이 있다'라던가..'이미 다른 게임에서 이용됬다.'라는 리플을 다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이미 너무 흡사한.. 게임이 있기에 한번 적어봤습니다.
하지만 그 게임의 경우엔 단지 간단한 조작으로 전투할 뿐이지 수퍼로봇대전과 같은 화려한 기술은 볼수 없으니..
미소를 던지네님의 말씀처럼 기술을 선택해서 공격하는 방법이나 철권과 같은 대전액션게임처럼 키조합으로 기술을 발동시키는 방법등등..
여러가지로 생각해볼만한 것들이 많은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