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크나 코볼트 같은 인간형 몬스터는 여타 보드게임등에서도 본다면 인간과의 밀거래 등에 돈을

사용하는경우가 종종있고 실재 이야기상으로도 도적짓을해서 인간들에게서 귀중품과 돈등을

강탈해 모아두는경우가 있으니 말이다.
  
하지만 동물? 왜돈을 들고 다니는가 몇푼되도 안는 돈을가지느니 가죽을 버껴 마을에 팔거나

옷등을 만들어(재단 기술이 있다면 -_-;;)자신이 입던지 마을에 팔겠다. 이런식의 게임중에 유명

한 것이 울티마인것으로 안다. 사냥을해서 습득물을 챙기고 챙긴 습득물로 여러가지 아이템을 만

들고 자신만의 상점도 열어서 NPC도 고용해서 자신은 물건만 넣어주며 장사까지 할수있다는

(NPC에게 월급 안주면 -_-;; 기분나뿌다고 물건이랑 다챙겨서 도망가버린다 독종들이다)

사실상으로 말한다면 특정 몬스터 즉 어느정도의 지능이상인 몹들이야 돈이나 보석을 챙겨 다니지

만 사자나 호랑이 같은 동물은 돈을 들고다닐 하등의 이유가 있을수없다는 것인대 -_-;; 고기는안

주고 돈을 주는것이 보편화 되버린 것이 현재의 우리나라 온라인게임의 현실이다 (라그 재외 -_-;)

게임상에서의 돈의 유통은 이상하게도 빈익빈 부익부가 생기는것이 우리나라 대다수 게임들의

특징이다. 왜냐 모든몹들이 돈을 주고 고렙몹일수록 만든 돈을 주니 이런현상이 생긴다.

라그나로크의 경우는 모든 몹에서 돈이나온다는 계염이 없다 고렙몹잡아서 잘하면 대박이고 못하면

쪽빡이다 차라리 아이템 잘주는 저렙몹잡아 돈을 벌어보자 이런경우도 속출한다. 고렙몹만 잡아서

부자되는 사람들은 사실상 보스타임 도는 사람들 정도이다. 그런대 이시스템이 의왜로 재미가있다

나 사자 잡아서 발톱 이빨 뽑아서 상점에 팔고 가죽은 카페트 대용으로 사용중이다. 여기에서 발톱

이빨을 그냥 팔았을 경우와 손질을 해서 팔았을경우 아니면 장신구를 만들어 팔았을 경우가 생길수

있다 (아직 라그에선 완전 구현이 아니다 -_-;;) 한마디로 자신의 기술만 따라준다면 같은 몹을잡아

서 벌어들일수있는 이윤의 차이가 생겨난다는 것이다. 이런것을 가능하게 한다면 조금 번거롭기도

하겠지만 신기한면도 있을것이고 잘만 사용한다면 재미있는 부분으로 작용할수있다고 생각해본다.

또다른 방법으론 일정적으로 NPC에게 Ai 를 다는것이다. 울온에서 가능한 비기로 직업명 에스코트

아는 분은 아실거라고 보지만 NPC를 일정장소까지 대려다주고 그들로부터 돈을 받는것이다.심지어

구걸까지도 가능하다 (단 명성치 내려간다 -_-;;) 이런것들의 조합을 이용해본다면 굳이 동물까지

돈을 주어야 하는지 의문을 가져볼만하다. 이야기를 하다보니 삼천포로 빠진거 같기도 하지만 ^^;;

다들 테클좀 걸어주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