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이던, 일반적 게임이던,

rpg라는 속성상, 시나리오의 중심이되는 대빵,은 하나쯤 있기 마련입니다.
(전형적인 '용자물' 에서 등장하던 마왕처럼요)

이 보스라는녀석,
근래의 이스 6에이르기까지, 꽤나 다양한 형태로 등장합니다.
(아케이드적 요소 로 약점부분이 따로존재한다던가 처럼, 기존의 몬스터와는 틀리게 등장하지요)



허나, 근 우리나라의 온라인게임에서의 보스는.

1) 피가많다.
2) 데미지가 좋다.
3) 크기가 크다


라는 공식을 따라가는것 처럼 느껴집니다.



실제적으론, 이녀석이 보스인지, 아니면 어느 산골자기에 사는  절대반지를 낀 스미골인지 를 알 수
없는 겨를입니다.

(다만 마왕성이란 지명에서 가장 피통이많고, 이름이 특이하며, 덩치가 크고, 데미지가 좋으면 그건 보스다! 라는 것이 되지요)


그래서 대략적으로,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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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관은, 워크래프트 3 프론즈쓰론 과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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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 정기적 출격,

비 정기적 행동주기입니다.

이점은 따로 행동하지 않는 시기에는, 보스의 미궁에서 지내다가,
가끔 , 비 정기적으로 출동하는 경우입니다.

넣고자 하는 요지는 일반적으로 , 보스몬스터가, 보스몬스터 임을 존재하기 위하여,
그리고 각 시나리오와 밀접하게 관계되기위하여. 입니다.

(누구누구는 악하다! 잡아와라! ... 라고는 말하지만 실제로 본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2) 가히 괴물다운 면모.

일반적 갈래 몬스터, 까지라면 상관없습니다.

한예로, 붉은 비늘 나가일족의 군주, 로드 게라로스 라는 일반적 한 부족의 '장' 이라는 개념을
가진놈의경우, 그는 일반적으로 '소형' , 하나의 '부족' 의 보스이기에,

괴물이다 라고 칭할 정도로 강할 필요성은 없다고 생각합니다.(게임의난이도 설정상)


하지만 어느 종족의 장,
쉽게말해서, 블러드 엘프의 왕인 '케인' 의 경우로 따지자면, 그 위력은 명실공히 대단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배니쉬 나  ,플레임스트라이크, 피닉스 소환등의 스킬을 쓰는것 뿐만이 아니라, 그 에게는 부하들이 존재하니 말이죠.







3) 능력,

각 동기의 몬스터마다 그 능력과 부여가 틀려야한다고봅니다.

마운틴 자이언트나 옛 나이트엘프의  정령들( 건물류) 의 경우,
그 능력이 보스급임을 나타내는 기술은 결론적으로 ' 월등한 채력, 방어력, 공격력' 입니다.
(마운틴 자이언트가, 부하들을 대리고사는것이 아니고, 그 외모와 쓰임의 경우가 어느것을봐도,
'전투형' 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블러드엘프 로드 '카엘' 의 경우는, 블러드엘프들의 군주이자 마법사입니다.

그채력이 엘프들 특유의 체력에서 약간 + 가 될뿐, 그에따른 +@ 포인트는 없는거지요.

(단지 특유의 스킬인 베니쉬와 플레임스트라이크, 포에닉스의조합 + 워크래프트의 세계관으로
히어로의 스킬인  타운으로 보내버리기 등을 사용하거나, 회복물약을 마시거나,
그의 병사를 끌고 올 수 있다는것이지요)






4)마치면서..

-부연설명.

마운틴자이언트: 바위골렘형상의 정령, 전채적으로 게임에등장하는 몬스터중 덩치가  큰편에 속하며,
바위로 뒤덮힌 형상을 하고 있다.

카엘, 제이나 , :각각 블러드엘프와, 휴먼 종족의 지도자. 두명다 마법사.


가장 처음에 의도한것이랑 매치가안됩니다..(..설명하기 힘드네요)


처음에 설명하려던건, 다크웜 녀석이 날아다니면서 대지에 궁극주문으 ㄹ쏫아붓고, 브레스를 뿌려대는 걸 써보려고했는데..

(지면형으로말이죠)..


그러면 하드코어가 되버릴거같아서 줄이다보니 결국 저렇게 되어버렸습니다=ㅅ=)...


어쨋거나 좋은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