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이 부서지므로써 배경이 바뀐다는이야기이신지..아니면 마법과 상관없는 그래픽의 차이만을 이야기하시는건지..?
2004.05.24 13:38:14 (*.139.221.143)
Myst, Troubadour
DAoC 의 다음 확장팩의 뉴 프론티어 계획에 의하면,
성을 업그레이드 하면 실제로 성의 탑이나 성벽이 높아지고,
공성병기로 공격하면 성벽에 금이 가거나 심지어 무너지는 것이 표현된다고 합니다.
(성문만 부술 수 있는게 아니라, 성벽도 부술 수 있는거죠.)
물론 수비측도 노포(발리스타)와 같은 병기들을 성벽위에 배치해놓고 공성측을 괴롭히지요. :-)
성벽의 특정 지역에는 지붕이 설치되는데, 이러한 지붕으로 보호받는 사람에 대해서는 곡사병기나 마법으로는 데미지를 줄 수 없다고 합니다. :-)
....상당히 멋지겠죠? +_+
2004.05.25 10:31:27 (*.253.60.49)
리오
[글 수정후 댓글입니다아~!]
배경도 하나의 오브젝트처럼 이용하자는 것 같군요.
그러면 배경을 이용한 전투방법이나 공략이 존재하기도 하겠네요.
재미있을 것도 같지만, 배경을 일일이 오브젝트화 하기는 힘들거 같은데요.
그거보단 일부 배경에 오브젝트를 첨가해서 위에서 말한 효과를 내는 것이 어떨까요?
배경은 배경대로 두고, 전투 지역안에 특정 오브젝트를 넣어서 그것이 전투에 영향을 주는 방법으로 말입니다.
부셔져서 -> 부서져서가 맞는 표현같네요.
1. 배경이 어떻게 부서지고 어떤 재미가 느껴지는 지가 없네요.
전 처음 읽고 나서 '왜 재미있는 걸까?'란 의문이 들었습니다.
2. 이것은 어느정도 적용된 바가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지역 마법(일정 지역에 영향을 미치는 마법)의 경우
포인트를 찍은 위치가 중심이 되서 그것을 기준으로 범위에 따라 마법의 위력이 달라지는 것이 있었던 걸로...
그리고 롤플레잉은 아니지만 MMORPG에선 비슷한 예가 많은 듯.
롤플레잉에서 이 의견을 적용시키려면 미국식 rpg쪽이 나을 듯한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