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생각해왔던 것이지만.. 너무 이러면 마법 판타지 쪽으로 치우치게 될라나요;



재질에 따른 마법 저항력


가죽으로 이루어진 장비의 경우에는 화 계열 마법에 대해 보너스 데미지를 입음.

철제 장비의 경우에는 전격 계열에 대해, 청동의 경우는 수 계열에 대해


이런 식으로 마법에 대한 부가 효과를 추가한다면 밑에서 말한 'MP 고갈시 기절' 에 대한 내용을 어느 정도는 뒷받침 해줄수 있겠군요.


추가 데미지를 입는만큼 추가 저항력도 있어야 겠죠.

예를 들자면 실크로 된 옷의 경우에는 전격 계열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준다거나, 나무로 된 갑옷은

수 속성의 마법을 흡수 한다던가 말이죠. 여기에 수 속성의 마법을 받은 나무 갑옷은 일정 시간동안

수 속성을 가지게 되고 화 속성의 마법에 대해 보너스 저항력을 받는다. 라던가 하는 부분도 추가시키면

재미있을것 같군요. 나무의 경우에는 물기를 흡수하니까 말이죠.


많은 게임들이 속성에 대한 증가 데미지나 저항력을 사용하는데에 반해서 일반 장비들도 그러한 효과를 누리게 된다는 것이 요점입니다.


마법의 상향화가 아니냐는 소리도 있을것 같지만 나무 재질의 장비의 경우에는 대부분의 게임에서 초반 아이템으로 사용하는 것이고

고 레벨 마법사 유저의 저 레벨 유저 사냥(?)을 어느정도 막아줄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내용이 적용된다면 다른 게임들에서도 등장하는 극한까지 인챈트 된 기본 아이템들, 소위 엽기 아이템들이 대거 출현할지도..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