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지리를 탐색할수 있는 퀘스트라.. 마비노기에서도 느꼈지만 처음엔 참 좋죠. 퀘스트가 방대한 게임의 경우 그만큼 허술한점도 많지요. 마비노기나 씰 온라인 같은 경우에도 무한으로 반복되는 퀘스트가 여럿 있더군요 -_-;; 마비노기의 던바튼 방문 퀘스트처럼 다른 마을을 방문 시키는(?) 퀘스트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래저래 퀘스트는 좋기만 한거죠~ (라그온의 사시미 퀘스트같은 쌩노가다는 빼고요 -_-;)
2004.02.12 23:10:04 (*.248.205.184)
데님 파웰
리니지2에서 상점 무기점 창고 세곳을 거쳐야 하는 퀘스트를 하다가 갔던곳 또가고.. 한바퀴 돌고 또가고;; 한참 하다가
결국엔 머리가 아파서 그때부터 리니지2를 안한다는..;
마비노기의 경우엔 맵에 표시가 되니 좋다는~
2004.02.13 09:17:00 (*.147.182.184)
kimo
지도가 좋아야죠?
2004.02.13 10:36:18 (*.111.87.195)
Myst, Troubadour
...지도라곤 존재하지 않는 DAoC의 초기 퀘스트. ....개인적으로는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마을 내 사람 찾는건 경비병들에게 /누구 (이름) 하면 방향을 가르쳐주죠.)
적당한 스토리도 있고, 실행하기도 별로 어렵지 않고, 경험치와 돈도 주고...
...그 외에도 특정 레벨이 될 때마다 행하게 되는 '에픽 퀘스트' 이것도 상당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실행 레벨대에 적합한 무기나 갑옷, 엑세서리 등을 퀘스트보상으로 주는데.... ....성능이 퍽 좋거든요. +_+
2004.02.13 13:49:39 (*.145.96.37)
곤(GON)
//Myst, Troubadour
Myst 님은 다옥을 정말 좋아하시는 듯 ^^;;, 저도 퀘스트 하나 하나 해보면서.. 이리 저리 돌아다닐때는 정말 재미있었죠..
개인적으로 어드벤쳐 게임을 제일 좋아하는지라~~ ^^;;
이야기 구조를 읽어가는 즐거움이란.. 정말 멋지죠..
개인적으로 [퀘스트]라는 거창한 이름을 붙이려면.. 반복이 되어서는 안되지 안을까도 생각됩니다. ^^
2004.02.13 17:47:07 (*.111.87.195)
Myst, Troubadour
곤(GON) //
여태까지 해 본 레벨제 MMORPG 중에서는 제일 낫다고 생각합니다. =ㅅ=;
에픽퀘스트의 스토리를 즐기는 것도 꽤 즐겁구요.
(대부분 유저들은 귀찮다고 하지 않기도 하지만 =ㅅ=;;)
사람들 모아서 잘 안알려진 지역을 탐사하는 것도 퍽이나 즐거웠습니다.
(슈라우디드 아일즈 처음 나왔을 때.. ...캬아~ >ㅅ<)
2004.02.14 02:50:29 (*.149.191.250)
라스베리
어제 니네집(li ne a ge) -_-을 새로 하면서.. 도와주셔야 할 분이 8000아덴과 사냥꾼의 활, 은화살2000개만
달랑 주시고는 노래하는 섬에 갔다 놓고 손님 맞으러 나가버리셔서....
10시간 동안 리니지 마을은 3군데뿐인줄 알았습니다 ㅡ.ㅡ 그리고 모든 몬스터들이 은화살이나 화살을
기본적으로 떨어뜨리는 줄 알았으며 [....] 축복받은 순간이동서 라는게 [확인]절차를 거치지 않고
나오는 것인줄 알았습니다..... 또한 랩업을 했는데 스탯을 어떻게 찍는지 몰라서 당황하기도 하고[....]
우오오오오오 힘들어 ㅠ_ㅠ
2004.02.14 20:20:59 (*.72.116.186)
김재석
퀘스트를 통해서 각 마을의 위치와 특징 그리고 상점같은것을 알수있게하는것이...(뭐 그마을의 전설이라든지 등을 퀘스트를 통해 알수있게하구요)
그리고 중요한것은 필요없는 건물을 다른용도로 이용하게 하고 말이죠. 아스가르드와 리니지의 경우는 리니지는 그나마 어느정도는 아지트로써 활용되기는 하지만 아스가르드는 영;; 뭐 대부분 온라인게임이 그렇기는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