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MMORPG의 대다수는 시간을 들여야만 하는 레벨제이고, 랙이나 섭다라는 돌발요인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치명적인 페널티를 못 입히니까...
1번을 기본으로, 3-4번을 같이 쓸 수도 있고...
경우에 따라선 누가 살려주기 전엔 절대 살아날 수 없다 라는 페널티도 있겟죠.
2004.01.28 22:16:09 (*.110.219.121)
데님 파웰
2번을 사용한다면;; 유저들의 반발이 클것 같네요;;
2004.01.29 19:10:20 (*.152.150.86)
검은고래
한때 베타족으로 여러 게임을 전전하던 경험에 비추어봤을떄, 저는 3번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
유령이 되서, 프리스트 유저가 살려주지 않으면 유령상태로 떠돈다. 마을에는 신전이 있어서
그곳에 가면 다시 살아날 수 있다.
이경우는 주위에 프리스트가 없을때 마을까지 가야하는 수고가 패널티가 되겠죠.
외국 게임들같이, 죽었다가 부활했을때 주요 능력치가 일정 시간동안 약간(10~20%) 감소한채로 플레이하게 된다던가
한번 죽어서 유령이 되면 일정 시간동안 (5분이내..) 살아날 수 없다던가 하는 안전장치를 더해야겠고요.
안전장치는 필드가 좁은 게임에서의 자리 무한 점유와 같은 문제를 예방하기 위한..;
2004.01.29 19:42:02 (*.253.43.57)
세한
3번은 울티마 온라인?
2004.01.29 21:14:51 (*.139.83.194)
이슈타르
3번은 스타워즈....에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아예 부활도 못하고..유령으로 채팅만 할 수 있다고 들었는데..
정확한건 해봐야 알겠네요.. ^^)
2004.01.30 00:01:52 (*.248.208.118)
데님 파웰
이런 방법도 있지 않을까요?
죽으면 저 세상으로 가는 것.
캐릭터가 죽으면 저 세상(즉.. 천국 혹은 지옥?)으로 가게 되며.
선악의 수치(PK나 매너포인트등에 따라 수치는 달라지겠죠.)에 따라 천국 혹은 지옥으로 가게 된다.
천국에 가게 될 경우에는 유저가 원하는 때에 다시 부활하거나 혹은 초기 능력치를 가지고 환생할수 있다.
지옥에 가게 될 경우에는 일정량의 경험치나 아이템이 드롭되고 다시 부활하기 위해서는 3일이 지나거나 지옥에서의 힘든
전투를 치뤄야 한다. 여기서 전투는 자신의 레벨에 따라 난이도가 달라지게 된다.
(지옥은 지옥 답게...)
2004.01.31 16:44:34 (*.118.0.117)
라스베리
울티마온라인이 심적 타격은 컸죠. 죽으면 화면이 회색이 되고 콰광~ 하는 소리가 -_-
2004.02.01 23:57:03 (*.109.142.135)
타오르는불꽃
게임이니 만큼 그냥 경험치감소 조금에.. 아이템드랍은 아무렇게나;; 어쨋거나 게임이니 만큼 별다른 페널티를 주지 않는게 좋을꺼 같습니다.
컨트롤?못하는사람이나 렉사?당하는사람입장에선 얼마나 기분이 나쁘겠습니까;; 컴터가 특히 나쁠경우;;
2004.02.06 21:42:31 (*.159.211.81)
시노스케
나이나 레벨에 따라 나이가 어리거나 레벨이 낮을때는 죽기않고 기절정도까지만 하고 어느정도 먹은다음에 자식을 두고 죽으면 자식캐릭터로 물려받고 이런식으로 하면 재밌을지도.. 쿨럭;;; 어느정도 레벨이나 나이가 되면 그 자식을 키워야겠죠; 죽었을때 대비해서;;; 황당무개하군요. 제가 적어놨지만;;;
근데 MMORPG의 대다수는 시간을 들여야만 하는 레벨제이고, 랙이나 섭다라는 돌발요인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치명적인 페널티를 못 입히니까...
1번을 기본으로, 3-4번을 같이 쓸 수도 있고...
경우에 따라선 누가 살려주기 전엔 절대 살아날 수 없다 라는 페널티도 있겟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