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게임의 예.
HP가 허용하는곳 까지 두둘겨 맞는다.
칼질이든 활질이든 마법이든.
윽윽, 거리면서 전부 맞아주는데
적의 모션은 몸통을 확실히 벤다. 베고 또 벤다.

그래서 종종 이 정도 베어지면 죽는거 아닌가 싶어서
맞는 모션을 무방비상태로 윽, 윽 거리는게 아닌
적의 공격을 막는(디아블로의 팔라딘이 블럭킹 했을때 이펙트처럼 최소한의 움직임이라도)
모션을 취하다가 HP를 전부 소모했을때.
무방비상태로 베어지는 모션이 나오면 어떨까 하는것.

한마디로 모션만 바꾸는거지만, 막았기 때문에 죽지 않았다라는 설정.
크리티컬로 한번에 베어지는건 아니죠. 막기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