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문득 이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게 됐습니다.

두 얼굴의 운영자

1. 항상 유저들을 도와서 게임의 진행을 매끄럽게 만들어 주거나 기타 공지사항을 알려주는 도우미

역활을 하게 됩니다.

2. 보스몹이 되는겁니다 ^^;. 각 게임마다 보스몹은 존재합니다. 그중 가장 센 보스몹을 운영자님이

직접 맡아서 유저사냥을 나서는 것이죠~


물론 이벤트성이 강합니다. 항상 운영자님이 보스몹을 운영하시는것은 기타 다른 사무에 엄청난

차질이 생기므로 하루에 2~4차례 정도로 보스몹이 리젠됐을시 보스몹을 다루시면 상당히

재미가 있을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맨날 똑같은 보스몹 잡기 지겹지 않습니까? 보스몹과 채팅도 하면서 진짜 보스몹과의 진정한

전투를 벌일수 있을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Ps. 운영자님들이 너무 열받아 하실려나요.. 맨날 사냥만 당한다고.. 하지만.. 운영자님들도

유저들 기본적으로 4~5명 정도는 사냥하실수 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괜히 보스몹이 아니니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