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입니다.
학규 형님을 많이많이 존경하다보니 이곳에는 자주 들르는데...
게시판에 글쓰고 그러는데 익숙하지 않아서 정모 참석이라는 글을 못 남겼답니다.
그리고 어제 알게된 인원 제한 이야기... ( 이제보니 마감이 아니었다고 나와있군요... ㅠ.ㅠ )
졸라보려고 -.- 토요일 저녁 쯤에 La_Lamia님에게 전화를 드렸는데 안받으시던군요. ㅜ.ㅜ
...
어떻게든 되겠지 싶어서 무작정 서울에 올라갔는데... -.-
막상 당일이 되니까 에구 이놈의 소심맨... 고민하다가 카멕스에만 들렀다가 내려왔습니다.
일요일엔 La_Lamia님이 전화를 받으셨을 거 같은데 뭐가 그리 어렵게 느껴졌는지...
정안되면 학규 형님 싸인만이라도 좀 받고 싶어서 -0- 'Design Pattern' 책하나 들고 올라갔는데...
정말이지 바보의 전형적인 모습만 만들어 보이다 집구석에 와서 후회하고 있습니다.
아~ 바보여~ -.ㅜ
위로해주세요~
ㅡㅡ;;
...
baboneo
저도 쓰러져서(?)못갔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