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음.. 되지도 않을 상상 같지만 적습니다. 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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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적으로 울온과는 비교도 안되게 자유도를 인정해야 겠지요..

일단, 하나의 정부를 만들어야 합니다.

제정의 경우에는, 최대한 그 국가의 황제 이외의 사람이 참여할 여지가 충분히 있도록,

로마에서 행해졌던 것 처럼 원로원체제 등을 같이 도입합니다.


1. 정치 및 계급시스템.


일단, 황제의 경우 그 제국의 통치를 모두 전담합니다. 그 통치 권한은 게임 안의 모든

부분에 영향을 끼칠수 있습니다. 시민으로부터 걷어서 모은 예산을 이용하여, 공공시

설을 건립할수도 있으며, 세계안의 이곳 저곳에 길을 놓는다거나, NPC와 시민들을 동

원하여, 미개척지역을 개척하거나, 다른 국가와 전쟁을 치룰수 있으며, 다른 이들에 의

견에 의해서 암살당하거나 폐위 될수 있게 합니다. 그렇지만 원로원(제국의회)의 의원

직을 법에 따르지 않고 뺏거나 임명할수는 없습니다. 물론, 초기엔 부족한 유저수라 던

가성장하지 못한것 등을 감안해 서 운영진이나 개발진에게 맡기거나 AI로 처리합니다.


원로원(제국의회)의 의원들은, 일정 공직 트리를 따라서 올라가며, 제국 시민의 상당수의

지지가 있을 경우에는 이것을 생략하고 올라갈 수 있게 합니다. 일정기간마다 한번씩 열리

는 회의에 참석하여 발언하고 그 수많은 안건에 동조하거나 반대할 투표 권한을 지닙니다.

역시, 탄핵하거나 탄핵당할 수 있으며, 암살등으로 제거하거나 제거당할 수 도 있습니다.

물론, 원로원(제국회의) 전체는 황제의 권한에는 못미쳐도 제국내의 상당한 정치에 영향을

끼칠수가 있습니다. 이것 역시 게임 초반에는 여러 요인을 감안하셔 AI나 개발진 등으로 처

리하며, 이런 AI나 개발진 등으로 해놓은 좌석은 자격을 갖추고 올라오는 이에게 자동으로

배분되며, 만석이 될 경우에는 탄핵이나 암살등으로 비워진 자리를 다음 주자에게 넘깁니다.


각 공직은 황제 및 원로원(제국의회), 시민들의 의사에 따라 그 권한과 등급, 급료를 정할수

가 있으며, 몇몇 공직들은 시민투표에 의해서 선출되며, 자신의 권한 안에서 게임 안에 그 어

떤 영향도 끼칠수가 있습니다. 물론, 이 역시 초반에는 AI나 개발진 등으로 채워둡니다.


[이 시스템은 기본 시스템이며 시민 및 많은 이들의 의견에 따라 조금씩 변경 가능합니다.]


2. 국가간 대립 시스템.


일단, 각 지역간 자연 환경을 설정합니다. 이것에 따라 기본 시민NPC등을 배치하며(플레이어

에 준하는 AI를 가지고 있어야합니다.) 초기에는 국가가 없습니다. 단지 배치되어 있는 NPC들

뿐이며, 이들은 노화, 질병, 전쟁등으로 죽을수도 있습니다. 플레이어는 다른 플레이어와 이 N

PC들을 선동하여 하나의 국가를 만들수가 있습니다.

물론 이들은 플레이어에 따르지 않고 플레이어를 죽이기도 하며, 서로 싸우기도 합니다.


3. 성장 시스템.

흐음.. 일단, 숙련도 개념을 도입하여, 어떠한 작업을 할때마다 오르게 하며, 직업마다 요구되

는(이것은 생계 수단으로써의 직업으로 보는게 좋겠습니다.) 숙련 작업을 설정합니다. 예를 들

어서 목수는 못박기, 톱질하기 등등.. 최대한 현실에 가깝게 만들고, 아이템의 경우 특별히 레어

같은것을 그렇게 만들 필요는 없고,(황제의 권한을 증명하는 검등은 제외.) 화폐의 가치를 현실

수준으로 끌어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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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런 것은 대략 실현 불가능의 꿈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