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이 게임의 기초적 목적.

* 과거 : RPG + FPS + On Line = 기술력과 사양의 압박.
* 현재 : RPG + FPS + On Line = 슬슬 시도해볼 시대가 도래함.

기존의 온라인 RPG들은 디아블로와 울티마식의 쿼터뷰식 게임이자 레벨업을 포함한
내부 설계또한 거의 비슷했었죠.
그러나 대부분이 거기서 거기라는 평을 듣고 있고, 그 수 또한 많아져서 대부분의 유저들은
정체성 없이 이곳저곳 쓸려다니면서 이 게임 손댔다 저 게임 손댔다 하는 식이 많았는데요.

그런 게임과는 차별화를 두어서 RPG만 좋아하는 유저만이 아닌 FPS라던지 다른 게임을 좋아하는
유저들도 재미있게 플레이 할 수 있는 온라인게임을 구현하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p.s) 사양에 관해.

하지만 제 아무리 목적이 좋고 게임이 좋아도 유저의 컴퓨터에서 돌아갈수 없다면 그림의 떡이겠죠.
제가 프로그래밍에 대해 크게 아는바가 없으니, 아래에 구현하고자 하는 여러가지 사안들을 보시고
프로그래밍에 고수분들이 가늠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일단 제가 생각하는 - 사양이 소화해내야할 우선순위
1.최대한 렉이 없어야 한다는점.
2.랙이 해결된다면 그래픽.




2) 게임의 구성.

기본적인 인터페이스는 같습니다.
(* 덧 : 무슨키가 정해져있느냐 보다, 무슨 기능이 있는지 있는지를 설명하려고 합니다.)

키보드.






W,S,A,D : 전후좌우.
R: 재장전
E:문 열기 혹은 사용하기 혹은 줍기.
Left Shift : 왼쪽 무기 모드 바꿈.
Right Shift : 오른쪽 무기 모드 바꿈.

Tab : 메뉴창 내리기.

1~9 숫자판 : 스크롤&시약 사용키. (사용시 벨트식으로 설정해두었던 아이템이 올라옴.)
F1 ~ F8 : 마법 선택키.

키패드 1 ~ 키패드 9 : 파티원 선택.

ex) F1 힐링, F2 파이어 볼.
자신에게 사용할 시에는 F1 - F1.
타인에게 사용할 시에는 F1 - 마우스 왼쪽버튼.(크로스 라인의 타인에게 치료 됨.)
파티원에게 사용할 시에는 F1- 키패드 파티원 번호. 예를들어 6번째 파티원은 6번.
F1-Esc 취소.

F9 ~F12: 시스템 키.

z : 설정된 무기 퀵 체인지. (오른손.)
/ : 설정된 무기 퀵 체인지. (왼손.)

사용법은 인벤토리에서 마우스 커서를 해당 아이템에 대고 z키를 누르면 퀵으로 설정됨.
전투시에 z키를 누르면 설정된 칼이나 방패로 변환.
(양손무기는 z키+/키로 찍음.)

c: 마법창 열기 (마법창 끄기 : c)
마법창 또한 위의 퀵 아이템 설정해주듯이 F1~F8까지의 버튼들을 찍어주면 설정됨.



x : 무릎앉기/엎드리기.
(계속 누르게 되면 천천히 사람이 숙여지더니 앉기가, 그리고 더 누르고 있으면 엎드려짐. 그것은 나중에 용을 타거나 말을 타거나 했을때에도 하강버튼과 같음.)
space bar : 일어나기/점프
(누워있다 기상할때도 엎드리는것과 마찬가지로 누르고 있으면 일어나는 식. 일어난 후에 스페이스 바 한번 눌러주면 점프를 함 용을 타거나 했을때 상승버튼과 같음.)

m: 지도. (지도 창 끄기 : m)

Enter : 체팅창 켜기 (체팅창 끄기 : Enter)
한/영: 한글모드 영어모드.

I: 현 능력치 상태(상세)
O:스킬
P:인벤토리 (가방 구입으로 인벤토리 수 증가 가능. But 무게가 늘어나게 됨.)
[:어워드 및 기록.
]:퀘스트
`:거래창 On.

Esc: 취소.

마우스


Left Mouse button : 왼쪽 손 사용. (버튼 업/다운으로 파워 강약 조절.)
Right Mouse button : 오른쪽 손 사용. (버튼 업/다운으로 파워 강약 조절.)
Middle Mouse button : 없음(추가예정)

양손무기 사용시에는 Left + Right 버튼을 동시에 눌러야 사용가능.



3) 세계관 및 종족.


제가 세계관에 대한 언급은 지금은 가급적 피하겠습니다.
아무튼 이 세계관에 대해 간략하게 언급하자면, 굉장히 오래되었다는 점 정도^^;;

일단 대륙에는 7개의 국가가 있는데요.
국가와 종족이 통일된 나라가 있는반면에 국가는 국가되 자유국가라고 해서 종족차별을
하지않는 중립적인 나라도 있어요.

종족은 인간,엘프,드워프,오크(?)순.

그리고 각각의 종족은 국적을 취득하게 되는데요. 그 국적에 따라 PvP가 가능해지는거죠.
예)오크가 사는 에덴베르크국 vs 인간이 사는 이빌로스트국. (그러나 자유국가인 테몰루스 시민은 No!)


그리고 아군국의 NPC는 아군한테는 동료이되, 적한테는 적으로.. 즉 베틀필드1942같은 식.

그래서 일반 필드에 NPC 사냥. 즉 일반적인 몹 사냥을해서 경험치를 얻는것 외에도
그 몹 사냥터 주위의 플레이어를 사냥하러 댕길수도 있는거죠. (참고로 플레이어 사냥이 더 경험치를 줌.)

뭐 결국 몹을 사냥하려면 상대국가로 넘어가야 한다는거죠.
아, 하지만 몹은 상대국가에만 있는게 아니라 이곳저곳에 무작위로 공격하는 몹이 많죠.

즉 저렇게 국가가 있는 NPC겸 몹과 중립 몹 뭐 이렇게 있는거죠. (중립몹이라면 사막의 이름없는 전갈이나 뭐 호랑이등등)




오늘은 이정도 쓸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