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아이디어
![[레벨:4]](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4.gif "포인트:2151point (87%), 레벨:4/30"){kind=icon}
검은고래![[레벨:0]](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0.gif "포인트:0point (0%), 레벨:0/30"){kind=icon}
5jpg입니다.. 구상할때는 재미잇었는데 다만들고나니 파판7의 마테리아와
온라인게임 룸즈의 헥사곤과 비슷한것 같아서 뻘쭘하네요..;
▶ 추가요소
* 에너지가 풀일 경우에만 반지의 장착해제가 가능하다
(반지를 여러개 가지고 뺏다꼈다 하면 곤란하니까..)
* 그리고 저는 처음에 에너지 충전 주기를 실제시간 24시간으로 생각했거
든요.. 타 클래스 스킬을 너무 남발하면 밸런스가 깨질까봐서요.
위엔 1시간이라고 썼지만 역시 만 하루는 되야 할 것 같네요.
그래서 일단 스킬을 한번이라도 사용하면 24시간 이내에 반지를 뺄 수 없
습니다.
![[레벨:13]](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13.gif "포인트:16257point (43%), 레벨:13/30"){kind=icon}
neolith
2003.05.13 14:32:58 (*.125.90.194)
검은고래 앗.. 칭찬받고 기뻐 날뛰었습니다.. ^.^
또 새로운거 떠올랐어요, 하필 수업시간에 생각나서 강의 반은 날림..
그건 제대로 써서 공모전에 참가해볼까 해요, 게임기획이란거 정말
재미있네요,
또 새로운거 떠올랐어요, 하필 수업시간에 생각나서 강의 반은 날림..
그건 제대로 써서 공모전에 참가해볼까 해요, 게임기획이란거 정말
재미있네요,
2003.05.13 23:42:18 (*.50.14.220)
![[레벨:7]](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7.gif "포인트:5507point (81%), 레벨:7/30"){kind=icon}
1ststory 에너지가 풀일경우에만 반지의 장착 헤제가 가능한것이 아닌, 반지를 끼고 있을때만 에너지가 충전되는 식이면 어떨까요 'ㅅ'?
그리고 에너지가 없을때 무리하게 사용하면 내구도의 반이 줄어들고 일정확률로 깨진다는 식으로...
그리고 에너지가 없을때 무리하게 사용하면 내구도의 반이 줄어들고 일정확률로 깨진다는 식으로...
2003.05.14 00:37:10 (*.152.150.57)
검은고래 음.. 제가 생각한것은.. 포션을 먹으면 HP가 차듯이, 반지를 착용하면 에너지가
(반지에 붙은 옵션만큼)채워진다.. 라는 것이었구요,
타이머를 설정해서(hidden) 일정 시간이 지나면 다시 채운다.
에너지를 채우는 동시에 착용/해제를 가능하게 하는 스위치를 On한다. (boolean같은걸로)
에너지가 빠지는 함수엔 - Off한다.를 추가함. 였습니다..
그리고 두번쨰 말씀하신것은 좋네요.. 사실 이 시스템은 그냥 심심타파용이 아닌, 공성전이나
팀vs팀 대결에서 천편일률적인 전략에 미묘한 변수를 주어 좀더 재밌게 해보자!! 의 의도로
생각한 것입니다. 라그나로크에 비유하자면.. (저는 옛날에 접어서 공성전 잘 모르지만)
상대팀 프리스트를 먼저 전투불능으로 만든다. 가 기본이잖습니까?
그런데 프리스트가 모두 죽어서 안심했는데.. 남아있던 기사가 난데없이 프리를 부활시킴.
남아있던 헌터가 난데없이 그 프리에게 세이프티월.. 남아있던 블스가 갑자기 얼음벽(이게
스킬이름이 뭐였지요..? 발동하면 이동불가한것..)을 4방 연사하여 파티를 둘러쌈.
이렇게 되면 재미있을것 같아서요 ^.^;;
(반지에 붙은 옵션만큼)채워진다.. 라는 것이었구요,
타이머를 설정해서(hidden) 일정 시간이 지나면 다시 채운다.
에너지를 채우는 동시에 착용/해제를 가능하게 하는 스위치를 On한다. (boolean같은걸로)
에너지가 빠지는 함수엔 - Off한다.를 추가함. 였습니다..
그리고 두번쨰 말씀하신것은 좋네요.. 사실 이 시스템은 그냥 심심타파용이 아닌, 공성전이나
팀vs팀 대결에서 천편일률적인 전략에 미묘한 변수를 주어 좀더 재밌게 해보자!! 의 의도로
생각한 것입니다. 라그나로크에 비유하자면.. (저는 옛날에 접어서 공성전 잘 모르지만)
상대팀 프리스트를 먼저 전투불능으로 만든다. 가 기본이잖습니까?
그런데 프리스트가 모두 죽어서 안심했는데.. 남아있던 기사가 난데없이 프리를 부활시킴.
남아있던 헌터가 난데없이 그 프리에게 세이프티월.. 남아있던 블스가 갑자기 얼음벽(이게
스킬이름이 뭐였지요..? 발동하면 이동불가한것..)을 4방 연사하여 파티를 둘러쌈.
이렇게 되면 재미있을것 같아서요 ^.^;;
2003.05.14 00:41:44 (*.152.150.57)
검은고래 아.. 중요한 말을 빼먹었네요.. 그래서 1ststory 님께서 말씀하신것처럼 진짜
필요한 순간엔 Luck에 올인.. 이 아니라 -_-;; 모험을 걸고 쓸만한 가치가 있
는 경우엔 그런식으로 하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필요한 순간엔 Luck에 올인.. 이 아니라 -_-;; 모험을 걸고 쓸만한 가치가 있
는 경우엔 그런식으로 하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2003.05.14 10:38:31 (*.182.254.7)
히야... Good!
약간의 문제가 있다면
스킬을 사용하고 난 뒤 24시간 내에 반지가 빼지지 않으면 다른 사람과 거래시엔
오랜 시간을 기다려야 하는 불편함이 있을수 있겠군요
약간의 문제가 있다면
스킬을 사용하고 난 뒤 24시간 내에 반지가 빼지지 않으면 다른 사람과 거래시엔
오랜 시간을 기다려야 하는 불편함이 있을수 있겠군요
2003.05.14 11:57:33 (*.152.150.57)
검은고래 통째로 포토샵에서 만든 것입니다. 저것의 정체는 600px X 2000px 짜리 jpg 그림파일입니다.
거래할때는.. 내일거래합시다.. 라고하면 안될까요..;;
그리고 또 다른 추가사항이 있는데.. 반지를 사용하여 스킬을 쓸때는 딜레이도 없고, 소모아
이템도 없습니다. 그냥 무조건으로 발동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그걸 구현하려면 지금까지 만
들었던 마법관련 함수들을 모조리 뜯어고쳐야 하는 일이 발생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어떤 아무 게임에서든 업데이트식으로 가볍게.. 꼭 안달아도 되는 부품을 멋으로 붙이
듯이 쓰려면 쓰고 바쁘면 꼭 안해도 상관없게. 만들어 붙인다고 해도 크게 작업량에 상관없
게.하는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그건 너무 이상적인 목표일까요.
결국 이런 묘한 기능을 추가하려면 처음에 기획 단계에서부터 갖가지 파라메터를 복잡하게..
설정해달라고 말해야 하는 것일까요?
저는 게임을 만드는 프로그래머가 되려고 대학도 이쪽으로 왔거든요 (기획은 전문성이 없어
보이고 그래픽은 미대를 못가서;) 그런데 저런것 생각하면서 유지보수성을 좋게 해야 하느니
어쩌니 하는것들이 많이 와닿는것 같아요.
거래할때는.. 내일거래합시다.. 라고하면 안될까요..;;
그리고 또 다른 추가사항이 있는데.. 반지를 사용하여 스킬을 쓸때는 딜레이도 없고, 소모아
이템도 없습니다. 그냥 무조건으로 발동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그걸 구현하려면 지금까지 만
들었던 마법관련 함수들을 모조리 뜯어고쳐야 하는 일이 발생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어떤 아무 게임에서든 업데이트식으로 가볍게.. 꼭 안달아도 되는 부품을 멋으로 붙이
듯이 쓰려면 쓰고 바쁘면 꼭 안해도 상관없게. 만들어 붙인다고 해도 크게 작업량에 상관없
게.하는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그건 너무 이상적인 목표일까요.
결국 이런 묘한 기능을 추가하려면 처음에 기획 단계에서부터 갖가지 파라메터를 복잡하게..
설정해달라고 말해야 하는 것일까요?
저는 게임을 만드는 프로그래머가 되려고 대학도 이쪽으로 왔거든요 (기획은 전문성이 없어
보이고 그래픽은 미대를 못가서;) 그런데 저런것 생각하면서 유지보수성을 좋게 해야 하느니
어쩌니 하는것들이 많이 와닿는것 같아요.
2003.05.14 13:13:55 (*.50.14.220)
1ststory 이건 게임의 보조 시스템으로 보다, 이것을 메인으로 해서 반지전쟁(가제) 같은걸로 발전시켜서 만드는것이 좋을듯..
매우 복잡하면서도 이정도만으로도 꽤 가치있는 게임의 제작이 가능할것 같군요.
보조로 들어가게 되면 오히려 복잡성때문에 본게임의 의미가 너무 흐릿해질것 같아서 그렇다는...
아니면 에너지가 풀이 아닐때 빼게 되면 그만큼의 패널티를 주어주는것도 좋지 않을까요?
매우 복잡하면서도 이정도만으로도 꽤 가치있는 게임의 제작이 가능할것 같군요.
보조로 들어가게 되면 오히려 복잡성때문에 본게임의 의미가 너무 흐릿해질것 같아서 그렇다는...
아니면 에너지가 풀이 아닐때 빼게 되면 그만큼의 패널티를 주어주는것도 좋지 않을까요?
2003.05.14 13:52:16 (*.152.150.57)
검은고래 진짜로 뭔가 한판해보고 싶다면 이런것 하나가지곤 택도없을텐데요..
손노리의 트릭스터라는 게임 해보셨나요? 트릭스터는 보통의 흔한 온라인게임들
의 틀에 드릴질하는걸 넣은것이던데.. 뭐 앞으로 또 어떤 획기적인 시스템이 업데
이트 될지 모르지만요 (기대중..)
새로 떠오른 게임이 있는데요, 그건 완전히 첨부터 끝까지 생각해보려구 합니다.
장르는 슈팅. 저 반지..정도 분량의 시스템 두세개는 생각해뒀구여, 부족한것 같아
서 열심히 감을 쫓고있음.. 와 너무재밌겠다! >0< (퍽..)
그런데 우리나라 게임유저들은 간단하고 쉬운것을 좋아하는 경향이 있지요, 너무
마이너한 게임을 만들면 그건 그것대로 나중에 눈물흘리는 결과가 될것 같아요..
쉽고 재밌고 스피디하고 서로 win-win할 수 있으며 친구도 많이 사귈 수 있는 게
임을 만들어 보고 싶어요..
손노리의 트릭스터라는 게임 해보셨나요? 트릭스터는 보통의 흔한 온라인게임들
의 틀에 드릴질하는걸 넣은것이던데.. 뭐 앞으로 또 어떤 획기적인 시스템이 업데
이트 될지 모르지만요 (기대중..)
새로 떠오른 게임이 있는데요, 그건 완전히 첨부터 끝까지 생각해보려구 합니다.
장르는 슈팅. 저 반지..정도 분량의 시스템 두세개는 생각해뒀구여, 부족한것 같아
서 열심히 감을 쫓고있음.. 와 너무재밌겠다! >0< (퍽..)
그런데 우리나라 게임유저들은 간단하고 쉬운것을 좋아하는 경향이 있지요, 너무
마이너한 게임을 만들면 그건 그것대로 나중에 눈물흘리는 결과가 될것 같아요..
쉽고 재밌고 스피디하고 서로 win-win할 수 있으며 친구도 많이 사귈 수 있는 게
임을 만들어 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