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격증이라는 말이 나올 때부터
'실력 있음 되지 왜 자격증이 필요할까.. 자격증 있어도 실력 없는 인간들 많던데..'라는 생각으로
자격증을 안따고 있습니다.

라는건 핑계고... -_-;;
사실 시험보기 귀찮아서 자격증을 안따고 있습니다.
(정보처리, 활용..뭐 대여섯개 공부 해놨는데 시험 당일날에 집에서 뒹굴뒹굴 해버린....)


엄마한테는 죽어라 혼났지만....그래도 자격증 안따고 있네요.. ㅡㅡ;;;


요즘 어른들 말을 들어보면
자격증은 이제 당연히 갖고 있어야 한다던데....


이 소리를 다른 쪽으로 돌려보면 자격증을 갖고있어도 별 효과가 없다는 것....

게다가 자격증을 빨리빨리 따야한다고 하는 사람들 말을 들어보면
보통 자격증 시험은 처음이 쉬우니깐 이 때 따야한다.
토플도 곧있으면 시험에 말하기가 추가되니깐 빨리 점수 따놔야 한다.




........


그냥 억지소리 한번 했습니다.
그런데 자격증 따기 정말 귀찮네요....



변태 주영이가......


p.s 이런 소리하다가 아무 것도 못한채로 실패한 인생이라는 말을 하게되지..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