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나 방어구나. 그것을 구성하는 재질과 재료가 각각 존재합니다.
우든메일은 나무로 만들었다거나. 플레이트는 강철재질이다....
그런 셈인 겁니다.

방어적인 면으로는 강철로 된 플레이트나 미스릴 재질의 갑옷이 더 좋은 보호장비가 되겠습니다만.
강철로 된 방어구라면 번개에는 확실히 약하겠지요?
(현실성을 따지게 되면 번개에 맞는 즉시 검은 통구이가 됩니다. 정설이겠죠)

그런 식으로. 무기의 재질에 따른 속성의 상성을 집어넣어보는 것은 어떠할까요.
(녹스같은 부류가 그 예가 될 듯 하군요)

Ex : 가죽점퍼 - 화속성의 데미지 증가
       플레이트 - 풍속성의 데미지 증가. 수속성 보조계 마법의 경우 그 피해 두배.

.......물론. 이 수치가 너무나 크면. 밀리유닛과 매직 유닛간의 데미지 격차가 엄청나게 커질 것 같으니. 최대 10% 이내로 하는 게 좋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