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집단필살기(사르디니아)
밑에 어느분이 쓰셨었는데..
사르디니아라는 게임은 조금 복잡한...
일단 게임에서 캐릭터는 각각 속성이 부여되어 있습니다(이거 어떻게 부여돼는지 아무도 몰랐음..생일이라고는 했는데..)..
수,금,화,목,토. 이 5속성을 가진사람들이 그룹을 맺고
동시에 기술을 사용하면 오행검이라는 집단필살기가 나갔습니다..

2.스토리진행방식의 게임(무림크래프트,종횡무진)
저거 두가지가 합쳐져서 지금의 그래픽머드게임 천상비가 됐죠..
둘다 퀘스트를 풀어나가면서 출생의 비밀이라던가 부모의 원수를 갚는다거나..기연을 만나고..
하는 형식이죠..
퀘스트에 도전을 하면서 레벨도 퀘스트를 풀면서 올리고...필요하면 더 수련을 해서 레벨을 올려서 도전한다던가..

3.문파 개발(종횡무진)
종횡무진에서 문파의 땅을 부여받으면 대장간에서 사람들이 무기등을 만든다던가.. 공터가 있을경우 채굴도 해서 금속도 캐내고..하면서 문파의 땅을 점점 개발해서, 대장간에서 더욱 강력한 무기를 만들어내고..
금속도 점차 좋은걸 캐내서 팔고.. 등등..
대신 노가다성이 돼버리는 약점이 있었지요..

4.능력치 배분(무슨 게임인지 까먹음,사르디니아)
둘다 무림 관련인만큼..레벨이 없는대신 사냥을 해서 기를 쌓고.. 기로 내공을 올리는 방식이었는데요..
내공이 1500 이 있다.. 그럼 이걸 공격,방어,치료,궁사 계열로 나눌수 있었죠..
공격에만 투자를 하면 갑옷도 좋은건 못 입고..대신 강력한 수준의 무공을 잔뜩 사용할수 있었고
방어에만 투자를 하면 보법으로 회피율을 늘린다거나,방탄강기로 몸빵을 해준다거나.. 대신 공격이안좋고.
치료는 투자할수록 치유기술도 좋아지고(팔이신공,성수신공,의선신공..)..치료력도 늘어나서 한번에 많이 치료도 가능하고..
궁사는 공격력이 강한대신 무공도 얼마 없고..방어력도 안돼는 데다가 돈도 많이 들고..
그러니 내공을 적절히 나눠서 치료사+궁사가 된다던가.. 방어+치료가 된다던가..
할수도 있었지요.. 대신 고렙대면 거의다 마스터니..

5.구출(사르디니아)
사르디니아 스토리상 마인(魔人)들이 납치한 시민을 데리고 갈때가 있는데..
이때 마인으로 부터 시민을 구출해주면 간단한 체력회복 아이템이나..폭탄이나..
이런 아이템을 거절하면 기품이 올라가서 좋은 옷을 입을수 있었다던지..
아니면 구출해줄때 갑자기 시민이 마인으로 변하거나 혹은 귀화마인이 되어 오히려 플레이어를 공격한다던지..

6.개인방(거의 대부분의 게임)
머드게임의 특징상.. 거의 대부분에게 개인방이 주어졌는데요..
천외천,흑룡의 전설등은 개인방을 못꾸미지만..
사르디니아는 아예 옷장,책장,무기장,차<-손님이 오면 대접도 가능.. 가 갖춰져 있고..
무림크래프트에서는 가구를 사다가 장식할수 있었지요..
울온에서는 이거 가능하다고 들었는데(울온을 못해봐서..) 한국 게임에서는 가능한게임 거의 못본듯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