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살자.. 하면..
일단 조용히 잠입해서.. 요인을 처치하고 빠져나오거나.
자기 생명도 돌보지 않고 목표를 죽이고 죽거나, 자폭에 가까운 기술을 펼치는것..
이런거 정도인데..

최근 게임의 어쎄신들을 보면.. "암살자" 라기 보다는 뭐라고 해야할까..
암살자라면 일단 은신기술이 뛰어나야할텐데..
인비지빌리티 마법 구연한 게임은 헬브레스 정도? 더군요..
라그나로크에도 있는지는.. 잘..

그리고 암살자의 능력이라면.. 급소 공격 혹은 일격필살
이 두가지겠죠.
급소공격은 필수겠죠 일단.. 급소를 알아야 죽이지 않습니까..
일격필살은.. D&D 에서는 death attack 이라고 있는데.. 잘은 모르겠군요..

그리고 진짜 어쎄신(회교의 암살단원) 처럼 1회용이 아닐경우.
일단 추적마법 회피,신체변형,은신,순간이동,등등.. 이 있겠지요..(다 D&D에서..)

활용이라고 한다면.. 평소에는 낮은체력으로 약간 힘겹게나마 사냥같은걸 하다가.
몬스터 다수와 싸우던중 리더만을 조용히 처치해서 몬스터 무리를 해체시키거나 사기를 떨어뜨려서 사냥이 쉽게 한다거나.
혹은 국가vs국가 or 길드vs길드 전 등등에서
상대편으로 변장해서 조용히 잠입해서 리더를 암살한다던가.
혹은 상대 부대원을 조용히 처치한다던가..(그만큼 강한 직업이니 대처법을 마련하거나,일부 인들만 선택하도록..)

하여튼 어떤게임에서든 이런 정상적인 '암살자'를 한번 봤으면 하는 소망입니다(네버윈터 나이츠인가? 거기에서는 전직 직업은 구현을 안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