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시작할때 모두다 전사니 법사니 하는것보다는
차라리 평민으로 살다가
(어떤 플레이어의 입양신청이 들어오면 렌덤으로 그집으로 들어가는 시스템도 괜찮겠죠.)


계정을 만들때 케릭터의 키나, 성별이나 , 피부색이나, 머리색이나,가슴 사이즈나
성격같은것도 정해놓은다음 입양될겁니까? 아니면 혼자될겁니까? (대충 이렇다 치고-_-;;;) 라고
컴퓨터가 물어봅니다.


그래서 입양을 누르면 게임이 시작하게 되고 갑자기 어떤 플레이어네 집에서
시작되는거죠.
물론 그 부모의 입양 신청의 기존양식에 맞추어.. 예를들어 키는 170에서 175 사이에
피부는 하얗고 성별은 여자고 성격은 어떻고 등등..
기준양식에 맟추어 신청을 하면  곧 시작하는 플레이어들 사이에 그 기준에 맞는,적합한
플레이어가 입양아가 되어서 그 집에서 도착을 합니다. 잇힝~♡


그러면 부모와 자식이라는 또다른 플레이어간의 색다른(?) 커뮤니티가 형성되는것이죠.
(만약 입양하는 부모가 엄청난 갑부라면 =_=;;.. 핫..)

물론 남발하는 입양을 막기 위해서

신청서가 100장이면 그걸 컴퓨터가 인식해서..

"케릭터를 다 만들었다! 그래 입양 누르자 !" 했을때 오늘은 입양을 받지 않습니다.
이런것이죠. 제한하는것.

아무튼 이런식으로 입양이 되면 케릭터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17살에서부터
차츰 성장합니다.


성장시스템이지요.(접속을 끊어도 성장하는지는 아직 결정을..)

그리고 몇개월이 되면 전사나 기사 시험을 왕국기사단에서 열고, 기사나 전사가 되기 위해서는
그 기사시험을 보러 들어가야 되는거죠.

그러면서 힘든 테스트를 무사히 겪고 나오면 기사가 됐다는
자부심 + 소속감 +.. 등등..
그러면서 말타고 마을 순찰을 하라는 명령을(퀘스트를) 받으면..
오오, 평민인 플레이어들의 부러움을 받겠지요. (자부심+)

물론 지금 말하는 왕국기사단은 운영자가 운영하는 곳이며..
뭐, 전통이 꽃피는 어디어디 왕국기사단..
명예와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어디어디 왕국기사단.

등등으로 약 4개의 기사단을 자유롭게 선택해서 딱 한군데를 들어갈수 있는것이지요.
법사라면 어디어디 왕국마법학교라던지.. 잇힝.


그리고 무차별 길드남발을 자제하기 위해서라도
기사단에서 4계급까지 올라가야 길드라는걸 만들수 있는것이지요.

길드, 절대 돈만 있으면 안돼는거죠. 4계급까지 올라왔다는 실력, 그거 아무나 하는게 아니죠.

(예를들어 기사에서 서열이 계속 올라가서 흑기사가 되야만..)
그러므로 얻을수 있는게 무차별적인 길드남발을 요로코롱 자제할수 있다는거죠.




아무튼간에 시작할때 전사나 법사같이 무슨 소속감도 느끼지 못하고 나는 법사다 전사다하면서
리니지같이 필드위에서 날뛰는것보단 차라리 이렇게라도 한다면 어느정도나마 현실적이지
않을까 합니다.

기사는 혼자 기사합니까.. -_-;; 기사라는 직위를 누가줍니까.. 기사단장이 인정해야만
기사라는 작위가 주어지는것인데..

뭐 그렇다고 너무 복잡하게끔 플레이어들한테 느껴지게 해서도 안돼겠죠.
잇힝~.

지금 시간이 더 있다면 여기서 파생되는 또 엄청난 양의 아이디어를 퍼부었을텐데..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