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 좋게도(...) 3일동안 부산에 내려가 있어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무슨 일인지 알 것 같고, 또 알고 싶지도 않고, 아무일도 아닌걸 가지고 서로 싸우는게 보기 안좋군요.

여기까지 온 이상 누가 잘했네 잘못했네는 이미 끝난것 같고,
서로 화해하고 끝을 봤으면 좋겠습니다.

자칫 서로 만나서 놀기 위해 계획된 정모가 깨질까 걱정되네요.

이제 포돈님이랑 부엉님. 두 분. 화해하시고 끝을 보시는게 어떠신지..

p.s 학규님. 이 글과 이 밑으로 모든. 이번 일과 관련된 글들이 다 지워졌으면 정말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