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카멕스에서 가장 기대됬던건 라그나로크 부스의 개발자와의 대화였다는 겁니다 ㅇ_ㅇ

학규님이 빠진 그러한 공백을 누가 매꿀까라는 기대감및 여러가지 상황이 어떻게 될까라는 기대감이였다랐을까..

그리고 의외로 놀란 소식들을 여러가지 얻었구요..

이제 드디어 로그가 등장하더군요. 라그나로크를 안하던 나로써는 정말 안타까운 순간... 계정 얻고 싶더라구요 -_-.... 그 로그를 얼마나 기다려 왔던가..(킁..) 라그하고 싶다라는 욕망이 솓구처 올랐지만 아쉽게도 지금 라임 모임과 가람과 바람의 패키지 게임 천랑열전을 사기 위해서 돈을 아껴야 하므로...

그리고 의외로 놀란소식..

Glove on Fight 의 기획및 원화를 그린 분의 또 그냥 한번 만들어본 플레시 Ragnarok battle online이 만들어 진다는것..

정말 그거 듣는순간...허걱...=ㅁ= 온몸이 얼어 붙어서 이러고 있었다죠..
정말 심장 떨려서 (부들부들)
(잼있는건 그 분이(이름을 잘 모름) 이 플레시를 만들때 만들 생각은 없었다고 말했었는데..)

설마 온라인으로 만들수 있는 기획이 아닐테니 패키지화 하지 않을까 하더군요..(꼭 국내에도 유통했으면..)

어쨌든 의외의 소식에 나름대로 즐거웠다는...

참고로 가서 만원으로 할인중인 라그나로크 화보집과 오천원의 사운드 트랙을 사왔다는..

2번에 I MISS YOU(cafe mix)의 곡이 있군요.. 진짜 좋아하는 곡이였는데 ㅇ_ㅇ
CDP에 돌려봐야 겠...

근데..라그나로크.. 어쩐다 -_-......